목장게시판
참 오래간만에 물댄동산입니다.
우리 목장에 아~주~~ 용~~한 기자님이 계시는데..
요새 통 글을 못 올리셔서.. 오늘 목녀가 사진이라도 올립니다.
자그마치.. 3주치가 한꺼번에 ^ ^
목장 찬양을 맡고 있는 채병국형제입니다.
그동안 목장에서 생일파티도 있었네요..
해당목원은 많았었는데, 참석 목원은?
병국!!(유~~수~~ 우린 그대를 기다렸다오~~!!)
목장 모임 시간을 칼같이 지켜주던 병국형제였는데..
혼자만 너무 잘 지키다보니 다른 목원들께 본의 아닌 민폐를 끼친다 생각을 했을까요?
요즘 서서히 늦어지고 있습니다. 이게 신문에서 떠들던 하향평준화? ^ ^
양복입은 모습을 거울로 보면 자기도 모르게 입꼬리가 올라가며 흐뭇한 만족의 미소를 감출 수
없다는 고백을 수시로 하는.. 우리 목장의 새내기 남형석 형제..
최근 출석률 1위를 달리며 목자목녀에게 큰 힘이 되어 주었는데, 3월부터 구미에 있는 대학을 가
게 되어 형석이의 살인미소를 띄엄띄엄 봐야하는 안타까움이 있습니다.
숙향이도 오랜만에 왔구요..
람빈이 요즘 출석률이 아주 굿~~이에요. ^ ^
회식이 10시에 끝났어도 목장에 나와주는 열의!! 주용 형제도 아주 굿~~이에요.
회식자리에서 손가락에 화상을 입었음에도 불구하고 집으로 가지않고 목장에 들렀다가는 주용
형제에게 '얼음물'을 선물로 증정한 상황입니다.
지난주 우리를 울렸던 '매운김밥'~~!! 건장한 청년이 연속 네 개 먹기에 도전했다 성공하지 못했
다는 바로 그 김밥!! 그 맛이 궁금하신 분들은 물댄동산으로~~~!!
요즘 들어..
목원들의 많이 모이지 않아 힘이 조금 빠질려고 합니다.
그러나.. 또 이럴때는
모인 우리끼리 더 깊은 나눔의 시간을 가질 수 있어서 좋은 점도 있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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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종국
- Mar 04, 2011 (16:0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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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녀님! 새벽에 기도하고 가서 올리셨군요..출근준비도 바쁠텐데...기자가 조금만 책임을 져 주면 될텐데..^^; 제가 잘못키운 탓입니다. ㅎㅎ 저 청년들이 두 분의 눈물의 기도와 섬김을 알 날이 올까요~오겠지요? 올겁니다!!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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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형
- Mar 04, 2011 (16:5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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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녀님의 센스 만점의 멘트!! 맛깔스럽습니다. 마지막 김밥 먹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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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금환
- Mar 09, 2011 (21:3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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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 장년들이 앞으로 어디로 가든지 매운 김밥을 잊지 못할 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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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숙란
- Mar 09, 2011 (21:5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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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녀님 구연동화 마냥 재미있게 들려주신 이야기 잘 들었습니다. 목장번창하실거에요^^ 제가 청년이라면 매운김밥 먹으러 갑니다. 목장있는 곳에서 다시 한번 청년생활해보고 싶은 1人...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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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선수
- Mar 04, 2011 (23:2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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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멋진 목장입니다...전에 청년사역할때가 많이 반성이됩니다...수고와 땀 결코 헛되지 않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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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동효
- Mar 04, 2011 (23:4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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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댄 목자,목녀님! 두 분의 기도와 섬김의 아름다운 손길이 멀지 않아 좋은 열매로 맺어지길 소망합니다..이뿌게 포장해서 가져온 김밥의 매운맛에 감동해서 눈물을 한 바가지나 흘렸다는..(믿거나 말거나..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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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상은
- Mar 05, 2011 (09:4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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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게 화이팅을 크~~~게 외치고 사라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