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장게시판
[청년]늘품이야기(2010.11.19.)
신혼부부여, 늘품으로 오라!
해민이가 수두에 걸려 가임 여성 목원에게 전염을 우려하여 밖에서 모임을 가졌습니다.
(해민아, 많이 간지럽지? 해민이가 얼른 낫기를...)
우리의 단골식당인 울대 앞 놀부부대찌개로 갔습니다. 역시나 맛있는 부대찌개^^.
냠냠하고 우리 청년교회의 또 하나의 단골 커피숍인 '봄봄'으로 갔습니다.
한 손으로는 들기 힘든 찻잡을 잡으며, 삶을 나누었습니다.
나눔의 주제는...
신혼생활!!!!
신혼부부 출신인 목자님과 신혼부부인 허인, 우혜란 부부, 새댁 하미선 목원,
곧 결혼할 서주섭, 유영란 예비 부부^^, 결혼도 안 했지만 부부심리 달인인 큰 형님 태형, 장표형
여하튼 앞으로 우리 목장의 단골 주제가 될 듯합니다. 재미나겠지요?^^
다음 주는 늘품 목장 모임 1주년이 되는 날입니다. 어떻게 보내면 뜻깊은 날이 될까요?
명품 목장들의 고견을 듣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