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센목장입니다. 요즘 자꾸 단촐하게 모이고 있네요.
나눔 가운데 십일조에 대해 이야기 했습니다. 목원 중에 처음으로 십일조를 결심하여 낸 분이 있었거든요. 근데 이분이 물질에 대한 십일조는 넘었는데, 주님께 드리는 시간에 대한 십일조는 아직 힘들다고 하시네요. 특히 예배시간이 길어지는 걸 참기 힘들다고 하는데, 기도해야 할 것 같습니다.
이번주의 기도제목은 강수의 팔이 잘 회복되길.. 신연주 집사님 디스크가 좋아지길.. 사춘기 자녀들과 지혜롭게 지내기.. 너무 평안해 기도하지 않고 말씀 보기에 게으른 저를 위해 기도해 주세요.
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