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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 우성용
  • May 07, 2010
  • 905






이번주 목장목임은 평소보다 두분(이재운,이운철)이 더 오셔서 풍성한 모임이 되었습니다.


목녀님이 음식 준비하신다고 애 많이 쓰셨습니다.


 


사이가 좋지 않던 김 집사 부부. 어느 주일 남편 혼자 저녁 예배를 갔다 오더니 그날 밤늦도록 아내에게 너무 잘하더라, 오랜만에 기분이 흡족해진 부인은 대견한 눈초리로 남편을 보면서 물었다.


"당신 오늘 웬일이유?"


"예배 시간에 많이 느꼈어."


다음날 아침, 어젯밤 일이 필시 목사의 설교에 영향을 받았으리라 짐작한 아내는 비싼 과일 바구니를 사 들고 목사를 찾아갔다.


"목사님, 고마워요. 그리고 어제 저녁 설교 참 좋았다죠. '아내를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는 설교였는가요?"


그러자 목사님은 고개를 설레설레 흔들면서 대답했다.


"아닌데요. '원수를 사랑하라'는 설교였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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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흙과뼈목장이 여러모로 많이 풍성해졌습니다. 목녀님이수고에
    박수를보냅니다.이제 목자님이 빨리오시면 더환상적입니다.
    성용씨~너무 이뿌게 잘하고 계십니다.
    흙과뼈식구들 모두사랑하고 축복합니다.^^
  • profile
    이런 분위기이면 흙과뼈 분가해도 되겠는데요..
    I Will be back을 잘 알고 계시네요. 목자님 오실날이 다가와서 인지 더 풍성해 지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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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항상 풍성하고 행복해 보여서 보기가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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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자없이도 잘 돌아가는 흙과뼈목장입니다. 그래도 목자가 오면 더 좋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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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께라서 더 좋은 목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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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진수:만능 재주꾼인 임선화 집사님의 남편 이재운 집사님과 멀리 전라도 여천에서 전근오신(한화 근무)이근철 집사님 의 합류로 더욱더 활기있고 풍성한 목장이 될것 같습니다. 두분 다시한번 저희 목원이 되신것을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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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용씨 담주부터는 목장나눔에서 있었던 이야기들을 짧더라도 생생하게 올려주시면 더 감사하겠습니다^^
  • profile
    새로운 분이 많이 눈에 띄네요.. 그래서인지 꽉차보여요. 내용을 보고 웃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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