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장게시판
넝쿨의 풍성한 나눔
지난주 집회로 넝쿨은 풍성함이 넘쳐났어요.
이번 집회로 받은 은혜의 보따리를 풀어 놓기 시작하는데 아~시간 조절을 하지 않으면 이 밤이 새도록 집에 갈 수없을 것 같더군요.
얼마나 훈련이 잘 되어 있는지 시간을 잘 지켰기에 , 우린 그나마 목녀님댁에서 쫓겨나지 않고 갈수 있었습니다.
많은 식구들이 "행복합시다!, 보이는게 은사이다! 무조건 믿어라!"에서 필이 꽂혔다고 하더군요
다들 놀라운 은혜를 보였지만
얼마전에 간증하신 임형호 집사님의 간증이 가장 가슴에 절절하게 남습니다.
내가 아무리 발버둥처도 주님이 함께 하시지 않으시면 다 꽝이다.
내 눈에 보이는대로 봉사하겠노라고 고백 하신 집사님을 사랑합니다.
주님은 이렇게 때를 기다리고 또 기다리며 우리를 훈련시키시나 봅니다.
***
야매 집사님의 변화도 좀 느리기는 하지만 우리에게 많은 여운을 줍니다.
조모모 집사님께서 예배 도중에
남편에게 "나와 살아주워서 감사하고 영원히 사랑한다"는 문자를 보냈을때 남편에게 온 반응에 우리는 쓰러졌읍니다.
어떤 내용인지 궁금하시지예! 공개할까 말까!
음~~하겠습니다.
"왜!!이래 겁나고 무섭게"
우리모두의 예전 모습이었지예.
사진에 보이는것 처럼 넝쿨은 쭉쭉 뻣어가고 있습니다.
목녀님의 기도대로 가을쯤에는 분가도 가능하겠지예.
그리고 자랑 하렵니다
음~~이번주 토요일에 넝쿨은 소풍갑니다. 아주 좋은 곳으로 함께하시고 자프면 조용히 소문내지 말고 폰때리이소.
넝쿨은 이렇게 은혜를 나누고 더 행복해지고 낮아지질 원하며 말씀대로 살아가려고 합니다.
늘 만난음식으로 우리를 행복하게 해주시는 목녀님!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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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영언
- Apr 21, 2010 (03: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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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소풍 댈꼬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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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종국
- Apr 21, 2010 (04:2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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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과 하나님을 경험하는 목장모임을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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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상은
- Apr 25, 2010 (19:2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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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풍~~ 괜히 설레이네요...분가를 꿈꾸는 목장~~!!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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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흥환
- Apr 21, 2010 (16:4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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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의 풍성함은 함께 세워가는 귀한 목원들의 참여와 나눔을 통해 풍성함을 맛볼수 있는것 같습니다. 후반기에 분가를 위해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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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윤영
- Apr 23, 2010 (04:4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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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성한 넝쿨목장 파이팅! 속히 분가하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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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자현
- Apr 27, 2010 (19:3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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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