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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 송정선
  • Apr 06, 2010
  • 573



 

배 속에 있는 태아까지 포함하면^^....아이들의 수가 더 많았던 목장 모임이었네요.

목장 모임에서 젖병 물고 처음 만났던 아이들도 어느새 저렇게 커서 이제 한 식탁에서 간식을 나누어 먹고 노는 사이가 되어 버렸네요. ㅎㅎ

찬양 시간에도 함께 율동하며 동참하는 모습에 마음까지 흐믓해 집니다.

 

목녀님의 맛나고 푸짐했던 닭도리탕 덕분에 다들 과식하는 모임이었답니다. 고난 주간 특새의 은혜를 편안하게 나누며 직장 일 관계로 오랜만에 보는 목장 식구들과 생활이야기를 나누는 모임이었다지요.

우리 목장의 가장 큰 기도제목이 되기도 하는 박순정 집사님 남편분의 전도를 위해 구체적인 기도를 해야겠다는 생각의 나눔이 있기도 했답니다. 우선 목장 식구들과의 자연스러운 만남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모두들 기도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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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 기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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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말 자녀들이 훌쩍 자라 율동하는 모습을 보니 목장모임에서 캐어(Care)의 대상이 아니라 식탁에서 함께해 칭찬과 격려를 통해 세워가는 아름다운 모습기대해 봅니다 바쁜 일상가운데서도 섬기시는 목자목녀님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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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탁 오른쪽 아이들은 많이 닮은 것 같은 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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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섯 공주님의 예쁜 찬양이 예수님을 감동하게 하며 모두의 기쁨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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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름다운 광경입니다. 기도의 제목들이 속히 응답받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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