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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 송혜영
  • Jan 28, 2010
  • 788

 


오늘도 다솜은 하하호호~ 즐거운 시간을 좋은 사람들과 함께 보내었습니다. ^^


김인섭형제님께서 오늘도 함께 해 주셨어요! 목장결정!! ^^ 앞으로 우리 잘해 보자요~호호호


 



 


오늘은 스무살! 10학번 유정&하림이가 목장탐방을 왔었답니다.


저번 주 대리(?)기자의 '동' 나버린 음식 이야기 덕분에 오늘 고추잡채를 또 만들어주셨답니다. 


오늘은 푸짐~하게 부대찌개와 함께!!! 다들 맛있다며 열심히들 먹었지요.


그런데 왠일??? 오늘은 마르디 마른 두 아가씨 덕택에 음식이 남는 초유의 사건이...^^;


우리 목녀님 열심히 만들어주신 음식은... 그래도 목자님께서 맛나게 끝까지 다~ 드셨답니다.


점점 셋째의 무게를 감당하기 버거워하시는 목녀님을 대신 해


오늘 설거지는 단비형제님이 수고해주셨어요!


새내기가 오니 다솜 목장의 남자목원들이 조금 태도가 바뀌었습니다.


설거지를 자청해서 하지를 않나. 이것저것 들고 나르고~


지만형제님이 이렇게 손이 빠른 지 첨 알았습니다 그려... ㅎㅎㅎ


유정아~ 하림아~ 다음 주에도 또 와라!!! ㅋㅋㅋ


서울에 빠삭~한(?) 단비형제님의 이야기 더 듣고 싶지 않니? 궁금하지 않니? 쿄쿄~


 


앞으로의 진로문제, 당장의 직장문제, 동료와의 관계문제, 유학의 기로에 선 문제,


그리고 자리에 있지는 않았지만 프랑스와 일본에서 열심히 일하고 있는 자매님들을 위해


함께 나누며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한 주 한 주 기도의 응답을 발견할 때 마다 감사하게 되고


더 열심히 모임에 참석하고 더 열심히 나누고 기도해야겠단 생각이 듭니다.


한 주도 다솜목장~ 서로 사랑합시다. 서로 기도합시다! 서로 나눕시다~^^* 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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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자님의 수첩에는 우리의 나눔과 기도제목이 빼곡~히 적혀있답니다. 늘~ 감사해요. 열심히 들어주시고, 격려해주시고. 재해석(?) 해 주셔서... ^^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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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자님의 수첩에 기록된 기도 제목들이 사라지는(?) 은혜를 기대합니다...간구의 기도 제목보다는 감사의 내용이 빼곡히 적히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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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혜영기자의 놀라운 정리 실력으로 우리 모임이 더욱 풍성해 보입니다~땡큐~!! 이제 설이 지나면 서울로 가야하는 우리 옙쁜 새내기 유정이와 하림이가 함께해서 목장이 한층 신선해져서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우리 인섭이가 다솜의 일원이 되어 정말 감사합니다~^^; 앞으로 더욱 잘 섬기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언제나 자리를 지켜주는 우리 사랑하는 다솜 목원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다솜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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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솜목장이 역시 젤로 좋으네요~ 시간맞춰 전화한번 하려했건만 쉽지가않습니다. 저는 이번주 수요일에 돌아갑니다. 그럼 새식구들과 모든분들을 토요일에 뵐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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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하하^^ 지만형제 손이 그렇게 빠른지 몰랐다?ㅋㅋㅋ 아 재미있어요. 혜영씨..글..완전 생기 발랄...ㅋㅋ 정성모 목자님. 곁에 있을때가 좋았던 거군요..ㅋㅋ 다솜목장..화이팅.. 언제 저도 탐방가고 시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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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섭형제 ㅠ.ㅠ 목장모임 잘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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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섭 형제 목장 선택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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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 단비 손바닥으로 얼굴 가려지네...ㅋㅋㅋㅋ
    넘쳐나는 식구들, 목장식구 모두의 섬김과 헌신에 박수를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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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자들의 수고로 잘 정리된 기사가 내용을 한층 더 돋보이게 합니다. 다솜목장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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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도하는 목자님과 섬기는 목녀님. 그리고, 활력이 되는 목원들 모두 잘 어울립니다. 삶의 기본은 역시 기도인듯 합니다. 다솜파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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