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장게시판
오랜만에 하늘목장 새해소식요
새해 첫모임 가진 하늘목장이예요. 모두 참석하셨네요^^
하늘목장의 듬직한 세분입니다.
김집사님 죄송해요..얼굴이 넘 크게 나왔네요.ㅎㅎ.
울 겸둥이 희은이예요.. 정문환집사님.. 뭔가 고뇌하는 표정인데요~
2010년 1월 8일 새해 첫모임을 가졌습니다.
여전한 목녀님의 음식솜씨!! 맛있는 닭볶음탕을 먹고
신나게 손벽치며 찬양을 하는데, 찬양한곡하고 10분 이야기하고
찬양한곡하고 10분 나누고 하는 바람에 찬양하는데도 오랜 시간이
걸리는 우리 목장입니다. 얼마나 나눔이 넘치는지..ㅎㅎ..
김하관 집사님의 향유를 부은 여인에 대한 말씀을 통해
우리의 죄인식의 차이와 얼마나 빚진 자인가를 나누었네요.
그리고, 부부간 싸움의 기술에 대해 이야기했는데요..
남자분들은 먼저 여자의 목소리가 한톤 높아지는 것으로
기분이 상하고 싸움이 된다고 했어요.
여자도 마찬가지고요..
주님께서 우리 옆에서 지켜보는데 니가 잘났네, 내가 잘났네
하지 말고, 내탓이다는 타산지석의 생각을 가지고,
단점보다는 장점을 찾자는 의견을 나누었지요..
그리고, 저는 그날 남편이랑 또 싸움을 하고 말았네요.
말씀을 삶에 적용한다는 것이 왜이렇게 어려운지요..
이번주 하늘목장 특송제목은 "믿음의 가정"입니다. 준비하시고요.
각자 삶속에서 주님을 의지하며 참고 기도하며 나아가길 바래요.
그리고, 이번 목장모임은 토요일에 합니다. 모두모두 하이팅.
부부란 주님께서 서로에게 값없이 주신 선물(은혜)입니다.
기도가 막히지 않도록 서로 배려하고 섬기면 주님께서 우리가 구하는 모든 것을 주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