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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 이명형
  • Jan 10, 2010
  • 1123



 

 


새해 첫 모임이 시작되었어요. 


 


이번 모임은 목사님과 인섭형제가 탐방오게 되어 더 뜻 깊은 모임이 되었답니다.


 


새해 필수 메뉴 떡국과 김치전이 식탁을 풍성하게 했어요.


 


새해 첫날 부터 기쁜 날들이 많았는데요, 이번 모임에서는 1월1일 생신이셨던 목자님의 생일파티를 했답니다.


 


지난 1월 6일에는 홍인이의 생일이라 춘해대로 go~ go~   기습 깜짝파티를 했습니다! 곧 있을 간호사 국가시험관계로 열공중이었답니다.


 


주섭형제의 기타 반주에 맞춰 럭셔리 칼라 잉크로 출력된 악보를 보면서


 


♬ 사랑합니다 나의 예수님


보혈을 지나 ♬


♬ 세상이 당신을 모른다 하여도


 


세 곡을 찬양드렸습니다.


 


주섭이가 준비한 새 코너로 한 주동안 찬양을 듣자는 의미로 곡 하나를 추가하여 각자의 삶에서 듣기로 했습니다.


 


그 첫 번째 곡으로 "아름다우신(심형진 작곡)"이 선정되었답니다.


 


여기 가면 들을 수 있어요~ 클릭! 클릭! http://www.cyworld.com/foto10545/3234341


 


교사(언호형제)님은 IVF 수련회로 출타중이라 기자이자 일일 교사가 되었답니다.


 


향유를 부은 사랑!!


 


몸의 희생, 물질의 희생, 자존심의 희생에 대하여 나누면서 기도 제목도 나누었답니다.


 


2009년 바리새인 시몬에서


 


2010년에는 여인처럼 나아가길 소망했습니다.


 


기도제목


 


장표:


홍인:간호사 국가시험 준비 잘하기


주섭:청년 모두가 자기 일이 바쁘지만 하나님께 헌신으로 나아가길, 구제팀을 위하여


영란:아픈 원생들이 많은데 건강 회복과 아이들을 사랑으로 대하기


명형: 균형 잡힌 희생


언호:


예지:


미선:기도, 말씀으로 하나남과 교제할 수 있기를, 팀장 역할 잘 해낼 수 있기를


현정:몸의 희생을 위한 건강 관리


대일:직장 파트너와 협력잘하기


인섭 :나아갈 미래를 확실히 보여 주세요~


목자님:울산적응,교회적응,사역힘있게,기도열심히


사모님:남편사역잘하기를,아이들에게 잘맞는 어린이집과 교사와 만나기를


 


위 제목이 정확하게 요약이 되었나 모르겠어요^^,(담부터는 두괄식이나 미괄식이나 기도제목을 한문장으로 말해주심이~)


 


빈 칸인 분들은 리플 달아 주세요!


 


광고~~~~~~~~~~


 


수련회 날짜 조사중이니깐 못 오신 분들은 1월 28~30일, 2월 4~6일 중에 하나 택하여 목자님께 말씀해 주세요.


(오신 분들은 2월 4~6일에 몰표였네요! 우린 한 마음 ^^ )


 


내일 예배에서는


기도 : 엄현정


1층 안내 : 하미선


3층 안내 : 유영란


강대상물준비 : 유영란


헌금자담당자는 선착순~


 


담주 목장 모임 기도 담당자는 유영란자매님입니다.


 


다음 목장 모임은 아웃팅입니다!!( 목자님 연락 기다리세요~ )


 


광고가 끝나는 10시경이었답니다.


 


인섭형제가 탐방 온 기념으로 2부 순서로 윳놀이를 했습니다.


 


대일, 영란, 주섭, 인섭  VS 현정, 미선, 혜민, 명형


 


결과는 목자님팀의 3:0 완패였습니다!!!!!!

(아웃팅 아이디어 내세요!)

 


덕분에 일찍 귀가하여 새벽기도를 준비할 수 있었답니다.


 


풍성한 목장 모임을 마치고 귀가할 수 있었는데,


목녀님 토요일 새벽기도때 안 보이시던데 뒷정리가 힘들어 쓰러지신 것이 아닌지 걱정이네요 ㅠ.ㅠ


(다음 부터는 꼭 치우는 거 돕고 가기로 목원들끼리 이야기 했어요~ )


 


P.S 탐방온 인섭형제 환영합니다~*


 


탐보원(탐방자인권보장위원회)


명형 : 탐방온 청년들이 차별받고 있다구요?


인섭 : 탐방이라고 왔더니, 반겨주는 목원 1명 와 있다! 빨리 좀 와라~


         괜히 왔어 , 괜히 왔어, 평균 연령 너무 높아, 상큼한 물댄동산으로 갈래,


영란 : 뽀로롱~~~~~~~~~~~~~~~~


인섭 : 음식맛은 최고!


 


 


하루종일 시간이 많다보니 좀 길게 적었습니다. 데리고 놀아주세요~.


 


 


       아름다우신


                       심형진


 


내안에 주를 향한 이 노래
영원한 노래 있으니
날 향한 주님의 크신 사랑
영원히 찬양하리라

내안에 주를 향한 이 노래
영원한 노래 있으니
날 향한 주님의 크신 사랑
영원히 찬양하리라
영원히 찬양하리라

아름다우신 오 놀라우신
형언할 수 없는 사랑
오 위대하신 하나님의 사랑
영원히 찬양하리

verse 2)

십자가 그 사랑 찬양하리
날 구원하신 그 사랑
내 삶을 드려 찬양하리라
놀라우신 주의 사랑
영원히 찬양하리라

아름다우신 오 놀라우신
형언할 수 없는 사랑
오 위대하신 하나님의 사랑
영원히 찬양하리

Bridge)

주와 같은 분은 없네
이 세상 그 누구도
주와 같은 분은 없네
누구도 비길수 없네 (x2)


Repeat)

아름다우신 오 놀라우신
형언할 수 없는 사랑
오 위대하신 하나님의 사랑
영원히 찬양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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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제 탐방 갔었는데 정말 좋은 분위기에 너무 좋았던 시간이었습니다..떡국도 진짜 맛있었구요..숙제(?)로 들어 보라 하신 "아름다우신" 찬양 들어 봤습니다...정말 좋은 찬양이더군요..선곡하신 형제님의 탁월한 선택 감사감사^^ 다른 분들도 얼른 들어보셔요^^
  • profile
    아따 빠르기도 하시네...언제나 우리를 주눅들게 하는 명형기자의 긴 목장후기...목자목녀님의 섬김 보기 좋습니다..화이팅!!
  • profile
    부담(?)이네요...기도제목이 한가득이라...열시미 기도하겠습니다...그리고 찬양도 듣고요...감사합니다...
  • profile
    단체사진 찍을 때 명형이가 찍었거든요~~ 그런데 명형이가 떡 허니 서 있어요~ㅋㅋ 나도 그렇게 하는 거 배우고 싶어요~~~^^* 목사님 가정과 인섭형제의 탐방으로 더욱 힘을 얻은 모임이었습니다. 또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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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직 초보 목자라 목장모임 날짜가 다가오면 긴장이 됩니다. 하지만 주님께 끝까지 초심을 생각하며 지킬 수 있도록 도움을 구합니다. 목원들의 섬김과 기도할 수 있는 목원들이 있음에 감사합니다. 2010년 기도의 광풍이 일어나는 목장이 되길 소망합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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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형형제, 실내에서 파카를 좀 심하게 입었다싶었는데.. 그런 비하인드 스토리가 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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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야~~ 솜씨 좋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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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이 넘치는 모습이 목장 후기에서도 표가 팍팍 나네요~ 늘품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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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풍성해 보이는 모임 좋아 보이네요..목장 후기도 너무 잘 적었고..ㅠㅠ 울 목장 후기도 올려야 하는데..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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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장후기를 통해 광고도 나누고, 찬양도 나누고, 멋진데요..배우고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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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도제목들이 이루어 지길 바라며, 장문의 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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