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장게시판
흙과 뼈입니다.
마음이 더욱 바뻐지는 연말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세월의 빠르기가 나이에 비례해 달려 가는것 같습니다.
오늘 흙과뼈 목장모임은 오랜만에 탐방오신 김영학, 하미경 집사님 내외분의
탐방으로 더욱 풍성하였습니다.
음치가 많은 흙과 뼈 목장에 오늘의 찬송은 너무 훌륭했습니다. 잘하시는분( 김영학 집사님 )
이 리드해주시니
음치들도 덩달아 잘해지는 그런 느낌입니다.
목자님 안계신 목장을 항상 사랑으로 이끌어가시는 목녀님 늘 감사합니다.
김영학 집사님의 말씀처럼 된장국 역시 최고였습니다.
우리 목장의 꼬마친구들도 감기로 고생한다고 하네요. 빨리 건강해지기를 기도하며
전 성도님들 감기 조심하세요.....
성룡씨도 오랜만입니다. 목자없이도 잘 돌아가는 목장, 합력하여 선을 이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