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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 박찬동
  • Oct 17, 2009
  • 850


 



지난주 목자의 심정이란 글을 올리고 일주일 이 지난  담쟁이 목장모임..


목장 모임 시간이 다가오는 가운데 급작스럽게 현대자동차에서 부품이 부족하다 하여


급히 달려가 일을 처리 하고 목장 모임 시간 맞추어 급히 달려와 현관문을 확 여는 순간...


목원님들께서 주방에 모여 함께 식사를 준비하며 확자지껄 떠드는 소리....


현관문을 들으서는 저를 보며 목자님 오셨어요라고 반겨주는 목원님들을 볼때..


저도 모르는 사이에 너무 반갑고 자녀들과 함께 해주심에 감사되어져 가슴이 울컥하며..


눈물이 날려고 했습니다


(한주를 목원 한사람과 목장모임 하고 나면 사람이 그리워 집니다 이래서 있을때 잘하라는 


   말이   있나 봅니다)


 



 


담쟁이 목장의 자녀들도 서로 어우러져 노는 모습을 보니 더 가슴이 찡 했습니다


담쟁이 목장은 모이는 자녀수가 9명입니다


참으로 목원 한분 한분이 얼마나 소중하며 여기에 함께한 분들이 있기에


담쟁이 목장이 존재하다는 것을 너무나도 가슴깊이 느끼며....


이렇게 함께 해주어 너무 감사하다는 말을 몇번을 반복해서 하게 되어졌습니다


 


 



 


 


식사하기 전에 목원분들에게 함께해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행복하다는 말씀을 드릴때


한주씩 왕창 빠져야 목자님이 좋아 할것 같다고 해 한바탕 웃었습니다


 목원님들께서 함께 해주셔서 맛있는 식사를 함께 나누고 풍성한 나눔이 있을때 


목자 목녀는 행복해 집니다


때론 바쁘고 급한 일이 생길지라도 목장모임에 함께 해주시면


목원을 섬기는 일은 목자 목녀의 몫이라 생각합니다 .


오늘 목장모임은 목원의 소중함을 깨닫고 자녀들과 함께 풍성한 나눔을 통하여 우리의 자녀들을 세워가며 성숙되어져 가는 목장을 만들어가기위해 좀더 많이 기도하고 준비하여


 더욱더 잘 섬겨야 겠다는것을 결심하게 되어진 목장 모임이 되었든것 같습니다


 

  • profile
    섬김이 무엇인지 제대로 보여주시는 두분 존경합니다. 목자의 눈물을 주님이 이뻐하실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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