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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 김은희
  • Jul 21, 2009
  • 868

안녕하세요.. 하늘목장지기입니다.


7월 17일 하늘목장모임은 영계백숙타임이었습니다.


초복은 며칠 지났지만 목원들의 몸보신을 위한 목자.목녀님의 섬김이 있었네요..


그리고.. 드디어 정성모집사님이 목장모임 처음으로 설겆이를 해주셨습니다.


흔희 볼수 없는 모습이기에 먼저 정리하시던 유집사님과 임집사님께서 "괜찮은데.."


라는 말과 동시에 설겆이통을 넘겨주셨지요.. ㅎㅎ..


앞으로 가끔 부탁해요.. 정집사님^^


 


임집사님은 서울에 있는 친구를 만나러 갔다왔는데, 암에 걸렸답니다.


친한 친구는 아니지만, 그래도 여러가지로 안타까웠고, 정말 건강이 얼마나 중요한지 느낍니다.


유집사님은 성경2독을 도전했는데, 그와 동시에 집에서 괜시리 걸리는 일들이 생겨서


마음만큼 읽지 못하셨답니다. 역시 선한 일을 막는 사악함이 있는것 같습니다.


더 열심을 내시고, 또 이번주에 딸과 함께 중국 여행을 가신다는데, 잘다녀오시길 바랍니다.


 


박소현집사님 아버지가 심근경색으로 지난주 입원하셨는데, 주님의 도우심으로 이번주에


퇴원을 하셨답니다. 참으로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꾸준히 건강을 잘 챙겨야겠습니다.


김은희자매는 휴가를 맞아서 친정에 가서 가족들을 교회로 인도했는데, 마침 말씀에 너무


헌금과 봉사 말씀이 많이 나오는 바람에 은혜를 받지 못했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처음 오신분들에게는 그 문제가 제일 걸림돌이 되는듯 합니다.


은혜를 주시는 분은 성령이시니, 언젠가는 주님앞으로 나올때가 있으리라 믿습니다.


또한, 친정 어머니가 몸이 좀 안좋아 병원에서 링거도 맞았는데, 건강을 위해 기도합니다.


 


최병문 목자님이 목과 어깨쪽이 많이 안좋아서 걱정입니다. 병원에 가서 진료를 받아야는데


빨리 치료를 받아서 회복되길 바랍니다.


 


정성모집사님은 우리가 너무 작은 우리의 그릇에 큰 주님을 가둘때가 많은 것 같다고 했습니다.


목장모임에 올때 비가 와서 오후 3시~4시 사이에 비를 그치게 기도 했는데, 정확히 3시 30분에


비가 그쳤다고,, 근데, 그러면서 참으로 크신 주님을 나의 작은 기도의 그릇에 채우는듯 하다고


했습니다. 주님의 사랑과 권능은 우리 생각이상으로 크심을 인정합니다.


 


하늘목장 다음 모임은 토요일 밀양에서 야유회를 가집니다. 기대되네요..^^


정집사님의 설겆이하는 모습은 담번에 꼭 올려드릴께요~~


올렸습니다.^^



 ㅎ. 다이아몬드 링모습의 개기일식장면 이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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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신의 그 섬김이 천국에서 해같이~~~~여기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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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자님! 꾸준한 실천이 있는 적당한 운동의 여유를 가지시길 바랍니다. 밀양모임이 기대됩니다.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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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장 식구들의 삶을 구체적으로 나누는 모습이 보기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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