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목장게시판

  • 김은희
  • Jun 20, 2009
  • 764

샬 롬~~하늘목장 입니다.^^


 


날씨가 많이 더워졌습니다. 더운 날씨에도 목원들 맛있게 먹이려고 예라업고 땀흘리며 돈까스랑 스파게티 만들어준 목녀님.. 또 뒷정리며 설겆이며 나서서 해주신 목자님..섬김에 감사드립니다.


 


정성모, 박소현 집사님 가정은 이번주에 월,화 휴가를 내서 대전 동물원과 부산 아쿠아리움에


다녀왔답니다. 아이들에게 좋은 체험학습이 된듯합니다. 모두들 부러움의 눈길을 주었지요.^^


예준이가 땡깡이 심해져서 기도로 잘 케어하기를 바랬습니다.


 


임경해집사님은 캐나다에 계신 정문환집사님의 차를 누가 들이박고 가서 차수리비용이


만만치 않을듯 한데 잘 수리되고, 또 새벽기도에 꼭 나오기를 바랬습니다.


정말 새벽기도에 대한 결단을 하는데도 실천이 쉽지 않습니다. 함께 노력해야겠습니다.


 


유희선집사님은 딸 혜경이가 여자친구들 2명과 함께 우이도라는 곳에 여행을 간다고 하여


기도부탁하였습니다. 아무래도 여자들만 가는 여행이 부모님입장에서는 걱정스럽습니다.


웬만하면 안갔으면 하지만 간다면 무사히 잘 다녀오기를 기도부탁했습니다.


 


손수진목녀님은 이웃에게 좀더 담대히 하나님을 증거할수 있도록 기도부탁했고,


최병문목자님은 손집사님 구미세미나갔을때 아이들 잘 볼수 있기를 바랬습니다.


 


오늘의 화두는 남편을 전도하기 위해 나는 무엇을 하고 있느냐?? 에 관한 것이었습니다.


사실, 저는 나름대로 하고 있고 이정도면 되지 않겠나 하고 생각했는데,


나눔을 통해 많을 것을 깨달았습니다. 단지 기도만 한다고 되는 일이 아니란것입니다.


삶속에서 변화된 내 모습을 보여줘야 되는데,


예를 들면, 새벽기도를 열심히 드리자.  남편이 볼수 있도록 냉장고에 작게 남편을 위한 기도제목을 적어놓는다.  아침에 복음성가를 잔잔하게 틀어놓자.  모임이 있을때는 밥을 더 맛있게 차려놓고 편지한장 써놓는다.  게임을 줄일수 있도록 전자파의 폐해를 조사해서 알려준다 등.


할수있는 일이 많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그래서, 열심히 해볼려고 결단했습니다.


 


목장모임을 통해 혼자서는 도저히 깨달을수 없는 실질적인 방법을 알게 되어서 기쁩니다.


하늘목장이 더 소중하게 느껴집니다. 더 풍성해지는 목장이 되길 소망하면서..목장지기였슴다.




  • profile
    너무 풍성해 보입니다! 더욱 풍성한 은혜가 넘치는 하늘목장되기를!
  • profile
    예라 업고 땀 흘리시며 애쓰시는 목녀님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 profile
    주일날 엄마보고 싶어 꺼이꺼이 울던 예라두고 다녀온 구미 가정교회 탐방은 잘 다녀왔지요? 목녀님! 순종 잘하는 집사님 진짜 이뿝니다.
  • profile
    섬기면서 서로 잘 배워 나가는 하늘 목장에 하늘의 축복이 가득하기를 바랍니다.
  • profile
    김은희 자매님~방법 하나더~~목자 목녀님과 작당(?)하여 밖에서 우연히 만난것처럼~~같이 시간을 보내며 친해진다...ㅎㅎㅎ목자,목녀님이 부담인가??목녀님 구미 댕겨 오셨으니 충분이 협조하실것입니다...ㅎㅎ
  • profile
    푸짐해보입니다.
    하늘목장 목녀님 예라업고 무더위에 음식준비하느라 수고 많았겠습니다. 그 수고로 목원들이 맛있게 먹으니 또한 기쁘지 아니한가요?
제목 날짜
목장모임 표준안 2024.04.14
광고, 스팸 등의 나눔터 성격과 맞지 않는 글은 삭제될 수 있습니다. 1 2020.07.24
새해부터 목장 소식 올리는 방법(기자님들 숙지) 2014.01.14
10월의 바양이들 (바양헝거르) (4)   2024.10.23
방가방가 까토리🐹 (까마우) (2)   2024.10.24
가을 나들이 (민다나오 흙과 뼈 목장) (2)   2024.10.24
2024년 어르신 가을소풍 : 가을을 추억하다. (5)   2024.10.26
성경통독도전(카자흐푸른초장) (2)   2024.10.26
무 알콜 사이다와 기도 살생부가 있는 두동 소풍(스리랑카조이목장) (4)   2024.10.27
노외용 초원 가을 연합 목장 (7)   2024.10.28
817차 평신도를 위한 가정교회 세미나 참석자 간증(울산성결_김원영) (1)   2024.10.28
왕별이 목장에 떨어졌네요^^~(미얀마 담쟁이) (1)   2024.10.29
가정오픈에 감사드립니다 ~~ !! 시즈누시 (4)   2024.10.30
파릇파릇VIP(카자흐푸른초장) (1)   2024.11.02
완호와 환호 (치앙마이 울타리) (6)   2024.11.02
두동소풍1탄(미얀마껄로) (5)   2024.11.02
꾸준함으로 ..(어울림) (1)   2024.11.02
목장때 한번 만들어 먹자 그날 오늘입니다 (3)   2024.11.04
오랜만에 두마게티 소식 :) (9)   2024.11.05
새로운 만남을 기대하며 (티벳 모퉁이돌) (2)   2024.11.06
10월의 마지막 이야기_네팔로우 권진구(아이디를 빌려 작성했습니다 !!) (7)   2024.11.07
1탄: 몽골 오나가 목자와 헝거르어 자매와 함께 / 2탄: VIP 김진현 형제, 마르타 자매 가정 / 3탄: 아구찜^^ (튀르키예 에벤에셀) (1)   2024.11.08
기쁨과 감사가 있는 (카자흐푸른초장) (4)   2024.1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