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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 강진구
  • Jun 18, 2009
  • 5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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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장이름처럼 아이들과 어른들이 잘 어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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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울리는 사람끼리 짝을 지어 있네요. 이제 모두다 잘 어울려 보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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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수님은 누구시냐는 물음에 인생의 주인이라며 목자다운 대답을 하신 강진구 목자님,
    예수님은 자신의 법정대리인라고 하신 조은미 목녀님,
    예수님은 자신의 신랑이라며 아직 짝을 찾고 계시는 박영숙 목원님,
    예수님은 모든 바른길을 알려주시는 네이버형님(!)이라고 하신 윤은정 목원님,
    예수님은 끝없는 질문을 하게 하시는 물음표라고 하신 김미정 목원님,
    예수님은 자신의 죄 때문에 돌아가셨고 사흘만에 다시 사셨다고 고백하신 최성호 목원님,
    예수님은 스폰지처럼 내 모든것을 받아 들이지만 컴퓨터 제어판처럼 적절한 통제를 하시는 분이라고 말한 저 배은주..
    모두 모두 어울림의 주인공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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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답들이 정말 하나같이 기발합니다. 저에게 예수님은 먹보. 웬만한 불평.불만을 다 먹어치워주시거든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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