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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 강정림
  • Jun 10, 2009
  • 773










  이번 목장모임은 1차로 목자님댁에서 맛있는 낙지전골(이날 목장모임에 빠지신분 전골 못먹은것을 후회하실거에요. 맛이 끝내줬답니다.)을 먹고 2차로 울산대공원 장미대축제 행사장에 구경하러 갔습니다.


 낮에 보는 장미꽃과 달리  야경속의 장미는 모양에 취하고 향기에 두번 취하게 하네요.


우연찮게 목녀님 지인(꽃모양블라우스입으신 분)께서 놀러오셔서 같이 장미구경갔습니다.


아무쪼록 이분께 하나님의 목소리가 들리게 해주셔서 교회로 나올수 있기를 빌어봅니다.


우리 목녀님 화이팅!!! 


 


 오늘 새벽에 김영미 집사님께서 갑자기 쓰러지셔서 목장식구끼리 병문안을 갔었는데 다행히 현재까지 검사한 결과로는 아무 이상이 없다고 합니다.


 나머지 검사도 아무 이상없게 기도해 주시구요. 김영미집사님의 빠른 퇴원과 건강을 위해 기도해 주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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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경이 멋집니다. 김영미 집사님 쾌유하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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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녀님 지인분.. 꽃향기 맡으시는 모습이 소녀같아요. 교회에서 뵙기를 바래봅니다. 김영미집사님~ 빨리 건강 회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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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시 장미는 아름답습니다. 장미구경 한번 가봐야 하는데...
    김영미집사님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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