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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 권춘봉
  • May 26, 2009
  • 761


지난 23일 토요일 다솜 목장은요.


박상동 목사님과 신지선 사모님댁에서 그 보똬리를 풀었습니다.


 


주섭 형제의 영감있는 찬양으로 우리의 마음이 위로를 받고 새 힘을 얻었답니다.


말씀도 나누고, 각자의 삶도 나눈 후, 우리 모두의 기도제목 도출..


 


각기 개인의 삶을 규모있게 계획하자는 것이 었습니다.


 


드디어 저녁 식사시간,


소리없이 강하다는 신~레간자.


아, 신지선 사모님은 분주한 기색도 없이 보시는 바와 같은 저녁상을 마련하셨더랬습니다.


우리는 모두 음식에 췸이 튀도록 칭찬의 말씀을 아끼지 않을 수 없었답니다.하하하...


 


준영, 찬영, 수빈이도 예원이와 예준이를 잘 돌보며,


나중에는 탁트인 놀이터에도 가서 놀았지요..


놀이터에서 돌아오는 길에 수박이 준비되어있다는 목녀님의 말씀에


 수박아 기다려~!!!! 하며 뛰기 시작했는데,


집에 도착한 후, 은쟁반에 옥구슬같은 수빈이의 말..


 


수박이랑 집에 같이 가요?????


하하하....


 


시간이 지날 수록 목사님댁에서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고, 아이들이 찍어주는 사진을 보는 등,,, 편안한 즐거움은 더해갔답니다.


 


감사합니다.~~


 


당신의 그 섬김이 이 곳에서는 본이요..


천국에서는 해 같이 빛나기를 소망해봅니다.~


감사해요.~


저희 또 가고 싶어요.


호호호


 


 


 

  • profile
    신사모님 정말 음식 솜씨 좋으세요. 싸모님 음식 먹고 오는 날은 제가 스트레스 좀 받습니다. 남편이 사모님처럼 음식 좀 맛있게 해보라는 소릴 하거든요 ㅋㅋ 그래도 맛난 음식 먹어서 기분 좋습니다.

    영적으로도 배불리 채웠던 날이었어요
  • profile
    아내가 음식을 못한다는 것이 아니라 사모님께서 정말 음식을 잘 하신다는 말이쥐~ㅋㅋ 암튼 그날은 제대로 맛나게 식사를 했었답니다~ 감사!!!!!

    근데 핵심은 음식이 아니라 그날 나눔이 정말 풍성했습니다!!

    모두가 마음의 문을 활짝 열고 서로의 삶을 나누는 가운데
  • profile
    함께참석한 저도 풍성한 나눔에 너무 감사했습니다. 날마다 나와 함께하시는 하나님을 내 일상의 삶속에서 경험하는 여러분 되시길 지속적으로 기도하겠습니다. 모두들 수고하셨어요^&^
  • profile
    다솜목장 풍성합니다.

    나날이 발전하는 다솜목장이 되시길 바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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