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장게시판
박상동목사님+신지선싸모님과 함께 하는 다솜목장.
지난 23일 토요일 다솜 목장은요.
박상동 목사님과 신지선 사모님댁에서 그 보똬리를 풀었습니다.
주섭 형제의 영감있는 찬양으로 우리의 마음이 위로를 받고 새 힘을 얻었답니다.
말씀도 나누고, 각자의 삶도 나눈 후, 우리 모두의 기도제목 도출..
각기 개인의 삶을 규모있게 계획하자는 것이 었습니다.
드디어 저녁 식사시간,
소리없이 강하다는 신~레간자.
아, 신지선 사모님은 분주한 기색도 없이 보시는 바와 같은 저녁상을 마련하셨더랬습니다.
우리는 모두 음식에 췸이 튀도록 칭찬의 말씀을 아끼지 않을 수 없었답니다.하하하...
준영, 찬영, 수빈이도 예원이와 예준이를 잘 돌보며,
나중에는 탁트인 놀이터에도 가서 놀았지요..
놀이터에서 돌아오는 길에 수박이 준비되어있다는 목녀님의 말씀에
수박아 기다려~!!!! 하며 뛰기 시작했는데,
집에 도착한 후, 은쟁반에 옥구슬같은 수빈이의 말..
수박이랑 집에 같이 가요?????
하하하....
시간이 지날 수록 목사님댁에서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고, 아이들이 찍어주는 사진을 보는 등,,, 편안한 즐거움은 더해갔답니다.
감사합니다.~~
당신의 그 섬김이 이 곳에서는 본이요..
천국에서는 해 같이 빛나기를 소망해봅니다.~
감사해요.~
저희 또 가고 싶어요.
호호호
영적으로도 배불리 채웠던 날이었어요
근데 핵심은 음식이 아니라 그날 나눔이 정말 풍성했습니다!!
모두가 마음의 문을 활짝 열고 서로의 삶을 나누는 가운데
나날이 발전하는 다솜목장이 되시길 바라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