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앗-흙과 뼈 목장입니다.
이 사진을 기다리고 계신분들이 참 많았을 거란 생각이 들었는데...
디카가 없어 필카로 찍는 바람에 현상에서 스캔하고 올리기까지 시간이 많이 걸렸습니다. 목자의 변--;
분가하고 두번이나 모이게 되었네요.
사람이 많아지면 많은 가운데 은혜를 주신것에 감사합니다.
긴장감(?) 가운데 모인 모임에 모두 스스럼 없이 나누게 하셔서 감사하기도 아쉽기도 한 시간이였습니다. 은은하게 변해가시는 박진수, 이정환 선생님의 향기에 살며시 미소를 보이는 아내분들도 보았구요.
일주일간 우리를 절망케하고 분노하게 한일과 기쁘고 즐겁게한 일..
예수님의 죽음과 부활을 경험한 제자들과 같이 목원들 한분 한분 치열한 삶의 현장에서 부활이 있기에 희망을 잃지 않는 우리 목원들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순정집사님 화이팅!
씨앗 목장 특파원은 다음 주 부터 합류할 계획입니다. 빈자리가 너무 큰것 같네요. 구인수 교수님과 송정선 선생님 반가운 얼굴로 맞이할 날이 얼마남지 않았습니다. 기대하세요...
전권국 하민정씨 가정 만나서 너무 반가웠습니다. 가정복음화에 이 가정을 귀하게 쓰시리라 믿습니다.
참 우리 아이들(인철,소원, 현민) 이번에 너무 멋지게 해줘서 고맙다.
(단, 준비하시는 목자/목녀님께는 죄송하지만 !!!!)
흙과뼈목장과 씨앗목장 함께함이 좋습니다.
형제가 연합하여 동거함이 어찌그리 아름다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