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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 조희종
  • Apr 25, 2009
  • 615

한 주가 정신없이 가기에 글 남길 것을 잊을 까봐 저녁에 부랴부랴 올려봅니다.

오늘은 영양란 목장과 함께 연합으로 목장 모임을 가졌습니다.

영란 자매의 솜씨좋은 카레라이스^^ 항상 설거지는 복불복으로 했는데 복불복의 최고의 짜릿함~ 환상의 가위바위보를 한판했습니다.

저와 선미 자매가 걸려 열심히 섬겼습니다. 목원들의 "당신의 섬김이 천국에서 해같이 빛나리" 축복을 받았답니다^^

식사 교제 후 "내가 가본 최고의 여행지는?"이라는 주제로 아이스브레이크 하였습니다.

권익만 형제의 인도로 찬양드렸습니다. 악기의 힘을 새삼 느꼈습니다. 그간 저희는 무반주로 찬양드렸는데

오늘 언호 형제의 반주로 은혜스러운 찬양을 드렸습니다.

"내게 많은 변화가 나타나지 않는다면" 주제 말씀을 나누었습니다.

적용질문 1의 익숙함의 편견에 따른 내가 변화하지 못하는 것에 대해 1)교역자분들의 익숙함 2)다른 이를 먼저 판단하는 교만한 습성

3)토요일 시간의 무절제한 사용 4)자기안에 타협한 죄의 영역의 인정 등이 있었습니다.

적용질문 2의 주님의 은혜를 경험하려는 자신만의 노력으로는 1)주님을 찾고 찾는 노력 2)매일 규칙적인 말씀 묵상 3)새벽기도 4회이상

참석 4)특정일에 모여 새벽기도회에 같이 가기 5)집회 등의 공동체 모임에 적극적으로 참석하기 등의 의견이 있었습니다.

돌아가며 각자의 기도제목을 말하고 한 목소리로 기도하였습니다.

헌금 드리고 주기도문으로 폐회하였습니다.

 

* 붙임 : 우한별 형제로부터 안부 편지를 받아 목원들과 함께 읽었습니다. 17일에 몸 건강히 귀향하였습니다. 다음 목장 모임간 컴백 신고 한다고 하였습니다. 한별 형제 격려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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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시 젊음이 묻어 나네요. 적용도 솔직하고 구체적이라서 보기 좋습니다. 오히려 많은 것을 배워 갑니다. 웃으면서 즐겨 섬기는 모습도 배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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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도 이 목장에 풍덩 뛰어들고 싶은데.. 에구에구.. 나이제한이네요. ^ ^
    목장에서 나누신 내용이 읽고 있는 저에게도 도전이 되네요.
    연합 목장이라 더 힘이 넘쳐나네요. 형제가 연합함이 어찌 아름다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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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원들이 정말 내집처럼 편안해하는 모습이 정말 보기 좋습니다~
    내집처럼 목장 계속 홧팅합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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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치 우리집을 보는것 같네요..집구조가 똑같아서리..삼땡아파트.ㅎㅎ. 가족같은 분위기 넘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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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집처럼 편안한 목장 보기 좋습니다.
    연합하여 모이니 더욱더 풍성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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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안함이 느껴지는 모임이네요....내집~~~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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