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복되지 않는 상처가 열등감으로 돋아나 어느새 화석화된 마음의 어두운 부분이 된다고 봅니다.
우리 집에서 제일 열등감이 많아 보이는 사람이( 이야기해보면 )가장 열등감이 없는 아이러니를 발견 합니다.
참으로 남과 비교할 때 부터 뿌려지는 것이 열등감이란 씨앗인가 봅니다.
열등감의 종류가 다양한 만큼 극복하는 방법도 다양하게 발견됩니다.
믿음으로 건강한 자아상을 찾고 하나님께서 주신 나 만의 삶을 살아가는 믿음이 또 중요하다고 느낀 모임이었습니다.
모임을 마칠 때 쯤, 고3인 하림이(목자 딸), 유정이(박진수씨 딸) 가 와서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려봅니다.
더욱 풍성한 목장되시기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