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장게시판
고센입니다~
낮이 되니 참 따뜻하네요~ 봄이 온 것 같습니다.
저희 고센은 다시 본연의(?) 모습으로 돌아가 조촐하게 예배를 드렸습니다.
김수환 추기경의 죽음에 대해서 느낀 점을 이야기 했습니다.
우리 모두가 한명한명 예수님 닮기 위해 노력해야 하는데 그것에 미치지 못하여 안타깝습니다.
하나님께서 겸손한 자를 쓰신다고 하셨는데, 우리에게 맡겨진 작은 일 교회에서는 사역, 집에서는 구성원으로서, 직장에서 또한 맡은 일에 최선하는 다하는 우리가 되었으면 좋게 습니다.
이번주 기도 제목은 장집사님 짝꿍 전동훈선생님과, 권기영 선생님의 아들 권진형의 구원을 위해 기도하였고 이찬용 성도의 딸 예주의 건강을 위해 함께 기도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