왠지 오랜만에 글을 올리는 것 같네요~
이번주 고센에 신선한 바람이 불었답니다~
박종욱, 신도용 집사님께서 목장 탐방을 오셔서 함께 목장예배를 드렸습니다~ 저희 목장의 다소 산만한 분위기에 당황스럽지는 않으셨는지 걱정이 되지만~ 그래도 유쾌한 고센목장이랍니다~
우리가 주님께 가고 싶지만 우리를 막는 가라지는 무엇이 있는가 나누어봤어요~
우리안에는 게으름, 나약한, 과거의 자신에 억매임..
가깝게는 TV, 인터넷, 게임..
남자에게는 술이나 담배 역시 가라지겠지요~
주변에 가족, 남편이 가라지가 될때도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주변 사람, 가까운 사람에게 가라지가 되고 있지는
않은지 한번 더 생각하고 스스로가 알곡으로 자랄 수 있게
예수님 꼭 붙잡고 가요~~
부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