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목장게시판

  • 강은선
  • Nov 29, 2008
  • 763
어제 고센목장에서는 한주동안 기뻤던 일이나 사건등에 대해서 이야기 문을 열었습니다.

우리가 세상을 살며 낙심될 때가 많습니다. 요한처럼 자신이 생각하던 메시아관과 성경의 메시아관이 다를 때가 우리 삶 속에서 종종 있습니다.

이럴 때 우리는 설교말씀처럼 1. 자기 자신에게 솔직하기, 2. 하나님께 아뢰기, 3. 우리 생각을 하나님의 생각에 굴복시켜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보다 생각이 깊으시고 결국 좋은 것을 주시기 때문에 우리의 낙심은 극복될 수 있습니다.

낙심될 때는 언제고 어떻게 풀어나가는지 나누었습니다. 기도의 응답이 더뎌서 예수님과 나와의 거리가 느껴질 때 낙심이 되고 그럴 때는 억지로라도 찬양을 부르기, 새벽기도제단으로 나아가 하나님께 고하기, 모든 걸 잊고 잠자기, 다른 성도들의 열심인 모습을 보고 자극받기 등등 낙심을 극복하는 자신의 방법들이 있었습니다.

저는 지지난주 이말씀을 못들었는데, 목장에서 나누면서 많은 은혜가 되었습니다.

기도제목으로는 요즘 취업이 어려운데 목원들의 남동생들이 예정된 취업이 잘 될 수 있도록, 이 어려운 경제상황 속에서 가장들이 잘 이겨나갈 수 있도록, 다음세대 자녀들을 위해 기도해 주세요^--^
  • profile
    네,취업이 잘 되길 기도합니다.
  • profile
    조금만 더 수고하여..사진도 좀 올려주이소! 젊은사람(?)들도 많은데...
  • profile
    간증이 있는 기도제목들이 되기를 바랍니다.
제목 날짜
목장모임 표준안 2024.04.14
광고, 스팸 등의 나눔터 성격과 맞지 않는 글은 삭제될 수 있습니다. 1 2020.07.24
새해부터 목장 소식 올리는 방법(기자님들 숙지) 2014.01.14
목녀님의 빈자리..하지만 각자의 위치에서 (인도네시아 테바 목장) (2)   2025.06.30
뜨거운 여름의 시작을 두동소풍과 함께(우리콜카타) (2)   2025.06.28
주님안에서 믿음이 자라갑니다.(페루충만) (2)   2025.06.28
시원한 콩국수 한 뚝배기하실래요????미얀마 담쟁이목장) (3)   2025.06.28
다함께 G30 연합목장 (6)   2025.06.26
처음과 함께, 서로를 세워가는 시간(박장호초원모임) (5)   2025.06.26
자자 가보자 가보자~~(두마게티) (3)   2025.06.25
따뜻함이 풍족함이 되는 (시로이시) (2)   2025.06.25
비가 와도 행복했던, 옥상 바베큐 목장 모임(튀르키예 에벤에셀) (4)   2025.06.25
누구인가? 누가 목원의 번호를 차단했단 말인가 (말레이라온) (4)   2025.06.24
더워지는 날씨 힘을 얻고가는 초원모임 (노외용 초원) (2)   2025.06.24
생존신고해요~ (울란바토르목장) (2)   2025.06.24
서로가 길이 되어 가는 것 (미얀마 껄로) (2)   2025.06.24
His dream = My dream - 네팔로우 (4)   2025.06.24
It's Ok ~ 다시 시작하자 ^^ (타이씨앗) (5)   2025.06.24
층간소음, 이번주는 잇츠 오케이( 티벳 모퉁이돌) (2)   2025.06.23
New face(새얼굴)-카자흐푸른초장 (4)   2025.06.21
살아있네 살아있어~👍(벤쿠버상은희) (3)   2025.06.21
마음속의 나쁨 섬김과 우상을 이겨내며~(미얀마 담쟁이 목장) (4)   2025.06.20
뉴 페이스의 등장?! (몽글로리) (4)   2025.06.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