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장게시판
두려움을 이기자!!!
항상 반가운 목장 식구들....언제부턴가 안보이면 찾게 되는 슬슬 가족이 되어가는 느낌입니다.
처음엔 각각 다른 성격들이 모여 그저 목자,목녀집사님의 섬김을 따라 예배를 드렸지만 이제는 본인을 오픈하며 목원들끼리 서로 기도해주며 목장공동체안에서의 예배가 드려지는것 같아 좋습니다.
콩나물비빔밥을 맛있게 준비해주시고....저희 목장에서 인기있는 호박떡을 준비해오신 신집사님 덕분에...비빔밥은 보통으로 먹고 후식을 많이 먹을 기대감에 행복했던 시간이였습니다 ㅎㅎ
떡을 아주 좋아하시는 우리 목자님....덕분에 덩달아 떡을 좋아하게된 목원들 ㅎㅎㅎ
오늘 말씀은 세상에서 우리를 가장 힘들게 하는것---> 두려움에 대해 말씀해주셨습니다
그 두려움을 떨쳐버리기 위해서 항상 기도하고 말씀으로 깨어있고 하나님을 경외하고 믿는자로서 대범한 마음을 가져야 함을 배웠습니다.
우리는 세상에 살면서 가정 두려워한것이 무엇이였는지 나누고 기도했습니다....
예배를 드리고 감사하다가도 금방 현실에서 지치고 힘든 삶이 죽을때까지 이어질 거입니다.
그런 일상을 이길 힘을 주시는 하나님을 믿고 의지하고 좀더 담대히 나가는 저와 우리 호산나 목장식구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다음주에 병원에 갈 예정입니다 너무 아파서 검사를 하러 갑니다 기도해 주시구요...저도 목장 식구들의 한분한분위해 기도하는 한주가 되겠습니다.
저희 목장의 목자,목녀집사님가정과 각 가정의 기도제목을 다 아시죠? 기도하는 한주 되셔요~~~
위하여 기도할께요. 호산나 목장의 기자 역할을 잘 감당하고 계시니 감사해요.
믿음으로 늘 승리하는 목원들이 되시길 바라며, 우리 호산나 목장과 목원들을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다 함께 중보기도로 승리의 길로 나아갑시다. 호산나 호산나 하면서 승리의 기쁨을 !!!! ^&^
강한 어머니 현명하고 건강한 아내로 거듭나시구요^^화이팅 하세요
정이언니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