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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 윤완숙
  • Nov 13, 2008
  • 569

가을이라 오색 단풍이 물들인 즈음에...
단풍놀이와 더불어 자연을 만끽 하고픈 계절입니다..


유난히도 가물었던 올해인지라...자연의 색채는 별로 그리 아릅답지
않는것 같습니다..


매마른 대지위에 촉촉한 단비가 내리는 가을비가 농부들의 마음을
흡족하게 해주는 정말 필요한 단비인것 같습니다...


매주마다 돌아오는 목장예배로 풍성한 식탁의 교제와 함께..
삶을 고백하며...나누며...일상에서 벗어나 믿음의 가족들을 만난다는
기쁨으로 마련된 자리는 더더욱..진솔한 자리였습니다..


이번주에 아이스 브레이크는 "아버지"란 주제로 함께 나누었습니다
아주 어렸을적부터  시작해서 유년시절에 남았던 아버지의 기억들을
나누었습니다...


어머니도 중요하지만 아버지의 존재는 더더욱...소중했습니다..
집안에 기둥이자 가장이신..아버지를 존중하며 존경하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꼭...우리에게 필요한 존재...이신,,아버지...아버지라는 이름만 불러도 이유없이 눈물이 나는 까닭은 무엇일까요?



지금은 이세상에 안계시기에 더더욱..소중하게 느껴집니다...
ㅇ버지란 주제로 시작된...모임을 통해서 더더욱 부모님의 소중함을 알게되고...어머님의 소중함도 더더욱 깨달았습니다..

담주엔 어머니"란 주제로 아이스 브레이크를 하기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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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장소식을 올려주셨네요 감사합니다 우리는세상속에 그리스도인으로지헤로운삶을살아가며 때로는 외로움과 싸우기도하고내안에 죄가꿈틀거림으로 괴로울때도있지만 성령의 도우심으로이겨나가죠 우리는 일감인듯싶은사람도일군처럼일하는자도있고 일군인것같지만일감일수도있죠어떤부류의그리스도인인지다시한번깨어있어주님께나아가겠습니다유턴목장에한번참석했던윤헤정씨를위해기도하며 직장문제로시험치를집사님고삼들을위해기도합니다유턴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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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턴 목장의 소식을 항상 전해주시는 윤집사님....머리 스타일이 너무 이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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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머리도이쁘고 변화에도전하려애쓰는것도이쁘죠 그리고 남편되시는김성남 성도님도너무협조를잘해주고이번모임때는유턴가족을위하고사랑하는마음으로기도도참잘해주셨담니다다음해는성장반훈련받도록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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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스브레이크를 통해 더한 은혜를 나누네요. 저희 목장도 도전해 보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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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장인 아버지의 권위가 무너져가는 세대에 아버지의 권위를 회복해야 할 것 같습니다.
  • profile
    아버지~~찡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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