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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 송정선
  • Nov 09, 2008
  • 783
비가 부슬 부슬 내리는 토요일 오후..
약속이라도 한 듯이 여러 가정이 이러저러한 집안 행사로 목장 모임에 참석하지 못하였답니다.
결국 목자님 가족과 효림이네 가족 그리고 하영이네 가족 이렇게 세 가족이서 목장 모임을 갖게 되었어요.
항상 아이들이 많아서 밥을 먹어도 정신없이 먹었던 우리들이였는데 간만에 여유있게 맛있는 닭갈비를 주 메뉴로 식사를 하였답니다.
수가 적으면 적은대로 주시는 은혜가 다르더군요^^

오늘의 말씀의 주제는 세상속의 그리스도인..
뱀처럼 지혜롭고 비둘기처럼 순결하라 하신 명령대로 우리의 삶이 인도함 받기 위해 성령님의 도우심을 구해야 함을 느끼는 시간이었습니다.
모임 가운데에서 솔직하게 자신의 신앙을 오픈하는 이들에게
하나님의 은혜로 변화되는 자신의 모습을 간증하는 날들이 속히 오길 기도해 봅니다.

참...카메라에 이상이 생겨..이번주는 사진이 없네요ㅡ.ㅡ^


ps.....기도해 주신 덕분에 하영이의 상처가 너무 너무 잘 아물고 있어요.
회개로 나아갈 때에..결코 실망시키지지 않으시고 응답하시는 아버지께 너무 너무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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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신들을 오픈할대상이 있는것도 복이죠그럴대 자신도모르게변화돼가는걸느끼는목장이되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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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루하루...말씀안에서 변화하는 흙과 뼈목장,,,,,,다운공동체 가족이 되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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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장모임에서, 칼럼의 내용을 광고했는데 (예배시간에 5∼10분 일찍 나와 준비) 평소와 달리 엄청 빨리 나와준 목원들(?)때문에 깜짝 놀랐습니다. 거창한 변화에 앞서 작은 일부터 하나 하나씩 실천해나가는 목원들이 있어서 기쁜 목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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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가 이세상을 살아가려면 뱀처럼 지혜롭고 비둘기처럼 순결하며 성령님의 도우심을 구하는 삶이 되어야 이 험한 세상을 슬기롭게 이겨나가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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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께하는것만으로도 감사하죠~~~함께하지 못한 분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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