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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 윤정이
  • Nov 06, 2008
  • 1087
오늘은 저희 호산나 목장의 분위기를 확~~바꿔 교회카페에서 식사를 하고 모처럼 영화를 보았습니다.
넓은 카페에서 강은희집사님이 만들어 오신 유부초밥과 국수,구운만두...그리고 과일을 먹으면서 일주일동안 있었던 일들을 나누면서 맛난 식사를 마치고...영화관람을 했습니다 제목은 핸콕 ....진짜 영화관에 온것같이 과자까지 준비하신...송집사님의 세심한 배려....
영화가 끝나고 공지사항을 몇가지 듣고 주기도문으로 오늘의 목장 모임을 마무리 했습니다..
이번주 기도 제목은 11월13일 한별이의 수능시험과
김명자 집사님의 둘째아기 순산, 교회와 사역자님들을 위한 기도...그리고 우리 호산나 목장을 위해 기도하는 한주가 되길 바랍니다.

이번주엔 강은희 집사님을 소개할려고 합니다.
저는 처음에 강집사님을 뵈었을때 악기 연주도 하시고 새벽기도땐 하얀~~원피스를 입고 오셔서..굉장히.........약하시고 분위기 있고 세침하신줄 알았는데요...............완존...반대이십니다
털털하시고 씩씩하시고...솔직하시고 ..음식도 잘하시고..김상은 집사님과 너무도 잘어울리는 한쌍의 ****^^
두집사님의 섬김과 기도가 우리다운공동체교회를 더욱 건강하게 자라게 하는 원동력이 되지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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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끄부끄~~잘봐주시니 감사할 뿐입니다...윗글을 읽으시면 강집사가 다 한줄 알겠습니다...초밥만 가져가고 나머진 역시나 목녀님의 작품입니다..울 호산나 멋지지 않나요??윤정이 목원님~~자신 소개는 언제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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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죄송하고 감사합니다. 이번 카페모임은 순전히 저의 개인적인 사정이였는데도 이해해 주고 흔쾌히 받아주어서 멋진 극장 분위기가 연출된겁니다.
    세심한 배려의 뻥튀기, 소라깡, 고구마과자 주인은 신용희 집사님이셨어요. 모두모두 감사하고 기도의 박차를 가하는 한주되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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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멋집니다. 호산나 목장이 처음 시작할 때의 걱정은 온데 간데 없고, 함께 동역해가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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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장의 모든 목원이 사역에 동참하기를 원하며, 합력하여 선을 이루어나갑시다. 하나님의 은혜와 목원들의 협조로 호산나목장이 아름답게 성숙해지는 것을 볼때에 감사합니다. 원하옵기는 주님을 모르는 영혼들이 목장모임을 통하여 주님을 영접하는 날들이 속히 오기를 기대해봅니다.
    호산나 목장 화이팅.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자 곧 그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롬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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