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목장게시판

  • 윤완숙
  • Oct 29, 2008
  • 601
지지난주 18일날에...u텀 목장 식구인...
조 영심 자매님이 여수로 이사를 가게되었습니다...
새벽기도도 열심히 하며...목장예배도 잘 참석다가 사정상
전남 여수로 이사를 가게되었습니다..

참으로 섭섭하였습니다..
우린 한식구요...한 형제처럼...친근한 영심씨가 떠난 자리는 참으로 허전했습니다...

믿음안에서 만나게 되어서...믿음 안에서 또 이별의 아픔을 나누자니...마음 한켠에선...웬지 모를 찡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한가족이 떠나고 그 뒤를 이어서 또 한명의 자매님이
자리를 매김하게 되었습니다....

만남과 헤어짐의 아픔은..긴 여운을 남게 하네요..
지금처럼...
이곳에서도 신앙생활을 잘해왔듯이 그곳에서도 좋은 교회 좋은 목사님...만나서..신앙생활을 잘 하길 기도합니다...



우리 모두..그 자매님을 위해서 기도하는 다운 공동체가 되길 기도합니다...직장일도 잘할수 있도록....기도와 힘을 주세요....또한 두 아들들도 믿음 안에서 잘자랄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한주 늦게 올려서 죄송합니다...




  • profile
    언젠가 국화 꽃 옆에 선 누님같은 성숙한 모습의 영심씨를 기대하며 기도합니다. 인생이 참 모질때가 있고 또 더 모진 것 앞에 선 사람들이 있는 것이 현실인 듯합니다. 그 모진 것 만큼이나 주님께도 모질게 순종해야 그것을 끊을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우리 모두가 정말 제대로 하나님께 순종해야 할 것 같습니다.
  • profile
    우리모두의 삶이지치고 허무할때도있지만 참고 인내하고 기다리면 좋은날도 기쁨의열매로 맻일때가있을걸믿고나아갑시다 좀더열심을 냅시다 유턴가족 남은자나떠난자나화이팅
  • profile
    어쩔 수 없는 떠남에 아쉬움이 큽니다. 목장이 분가될 때도 같은 기분이 들겠구나 싶습니다. 우리는 떠나고 만나는 연습을 해야 하는가 봅니다. 유턴 목장! 힘내시고 화이팅입니다. ^&^!
  • profile
    ㅎㅎ 몸은멀리 있어도 마음은 늘 주님 안에서 생활 하구 있슴당 울목사님 정집사님 다운가족모두 잊을수가 없답니다 천사같은 문태숙문자넘감사하구 다운공동체에서배운말씀늘실천하구살겠슴당 헤어졌다생각안하구 목장이분가했다생각해주세요 다운공동체 화이팅!!!사랑합니다♡^^
  • profile
    조영심자매님이 여수로 떠났다는 소식을 듣고 많이 놀랐습니다...말도 제대로 못해봤는데....친해질 겨를도 없이 떠나시다니..너무합니다 ㅎㅎ
    여수에서도 하나님 말씀붙잡고 승리하셔요~~!!!!!!
  • profile
    사연을 읽다가 졸업 노래가 생각납니다...언젠가 다시 만나겠지요....부끄럽지 않게 삽시다..
제목 날짜
목장모임 표준안 2024.04.14
광고, 스팸 등의 나눔터 성격과 맞지 않는 글은 삭제될 수 있습니다. 1 2020.07.24
새해부터 목장 소식 올리는 방법(기자님들 숙지) 2014.01.14
맛있게 먹고 풍성하게 나누고 (노외용초원) (5)   2025.04.28
봄날의 치열했던 육적(영적X) 전투(미얀마 껄로) (5)   2025.04.28
봄꽃처럼 나타나신 vip님~~(다테야마온유목장) (3)   2025.04.28
늘 활짝 웃는 (말레이라온) (2)   2025.04.28
주님여 이 손을 꼭잡고 가세용 (두마게티) (3)   2025.04.28
영적 돌봄만큼 육체의 돌봄도 중요합니다.( 강진구초원) (4)   2025.04.28
말레이시온의하루 (3)   2025.04.28
일상의 분주함 가운데(김형구 초원) (4)   2025.04.28
예수님이 약속하신 복된 삶을 나의 것으로 만들려면 (박찬문 초원) (10)   2025.04.28
중.버.마-중요한건 버티는 마음!!!!(박장호초원) (4)   2025.04.27
우리 목장은 늘 피곤하답니다...!(호치민) (9)   2025.04.27
믿지 않는 시어머니의 일침~(스리랑카 조이~) (2)   2025.04.27
김단추와 발닦개들 (네팔로우) (10)   2025.04.27
삶이 힘들지만 목장모임이 있어 좋아요(페루충만) (2)   2025.04.27
평세를 다녀와서 (2)   2025.04.27
배터지는줄 알았어요~^^(튀르키예 에벤에셀) (2)   2025.04.27
제 853차 평신도를 위한 가정교회 세미나(대구성서행복한교회, 백상훈, 박새로미) (3)   2025.04.27
우리 습관을 만들어봐요~민다나오 흙과뼈 (3)   2025.04.26
왕버그를 꾸~욱 눌려서 ~스리랑카해바라기 (2)   2025.04.26
목사님과함께~두동으로 봄나들이~^^(미얀마담쟁이 목장) (2)   2025.04.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