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갑자기 여름에서 겨울을 향해 질주하는 것 같습니다~
시간 역시 빠르게 지나가네요~ 9월의 마지막 날 입니다~
지난주 저의 고센 목장은 장은채 집사님댁에서 맛있는 저녁을 대접받고
최근 1년간 가장 기뻤던 일과 슬펐던 일 한가지씩을 나누어 보았습니다.
나눔을 통해 각자 몰랐던 아픔과 고민거리를 알게 되어
목장의 기도제목이 되었지요.
말씀은 요한복음 9장 1~12절을 가지고 행복한 그리스로인의 삶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어 보았습니다.
예수님의 방법과 예수님의 때, 그리고 우리의 순종에 대해서 각자
마음에 세기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행복한 그리스도인의 삶이란 어떤 삶일까요?
하나님의 임재를 늘 느끼며 하나님과 늘 동행하는 삶이 행복한 삶이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