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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 강은선
  • Jun 13, 2008
  • 2378

영화가 마친 시간 11시 20분..

사실 오늘 영화를 책임지신 장은채 집사님의 짝꿍 전선생님이 함께 하실려고   했지만

회사 회식 때문에 갑자기 오시지 못하셨죠~

영화 마치고 전화를 걸어보니 노래방 갈꺼면 쏘시겠다는 아주 긍정적인 답변을 들었지요~

노래방이 아니더라도 저희 고센 목장 일원은 꼭 전선생님의 얼굴을 뵙고 싶었답니다~

그래서 바로 다운동 람빈, 은빈 집으로 무작정 밀고 들어가 보기로 했습니다.

연락도 없이..ㅋㅋㅋ

모두 살금살금 벨을 눌렀지요~

전선생님, 깜짝 놀라시기는 하셨지만 반갑게 맞아주셨답니다~

거기서 음료와 다과를 함께하며 축구라도 차러 오시라고~

교회 안오셔도 되니깐 목장에 밥이라도 드시러 오시라는 간곡한

청을 하고 12시간 좀 넘어 모두 해산하였답니다~

정말 빡신~ 하루 였지요^^ 그래도 모두모두 빠지지 않고

나오셔서 밥도 먹고 영화도 보고 신방도 가고 아주~

버라이어티한 하루를 보냈답니다~~

참으로 즐겁지 아니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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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빡신하루가 한사람을만나는좋은결과가있었네요 한번면을텃으니이제좋은일이올것을기대해봅시다 고센목장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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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동훈씨 맞지요? 참 보기 싶었는데 . . . 고센목장을 통해 드디어 만남이 이루어지네요. 너무 감사합니다. 더 풍성한 삶으로 인도될 줄 믿습니다. 저도 고센목장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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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운교회에서 가장 잘나가는 목장이 고센목장이네요. 그 멀리 삼산까지 진출을 하시고, 은채 집사님이 남편은 아니보시고 오는 이유가 있었네요.
    잘생겼잖아요. 이제는 주일에도 뵐 수 있으리라 믿고 싶네요 고센목장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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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와~~장집사님!11 행복해 보이는 모습이 너무 좋습니다



    전동훈씨 임자 제대로 만났네요 딱걸렸습니데이...감이 파박 옵니다ㅎㅎㅎ
    장집사님 정말로 추카 추카 드립니다. 목장선택도 탁월하셨고요.
    모두 모두 싸랑합니다.화이띵!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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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짜 너무 보기 좋으네요... 목장마다 색깔을 찾아가는 모습이 아름답습니다..미정집사님! 아무도 집사님 걱정 안해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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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갑작스런 심방이지만 잘 다녀오셨다고 생각됩니다. 조속한 시일내에 교회에서 뵙기를 바랍니다. 다들 열심이네요 12시가 넘도록 함께 시간을 보내니, 에너지가 넘치십니다. 계속힘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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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12시라~~?? 우리 목장도 점점 시간을 늘려가는(?) 축복을 기대하며~~목자,목녀님이 부담인가여?? ㅎㅎ..우리목장은 교양이 넘쳐서 아직은~~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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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자 목녀는 관계없는데 목원들이 부담스러워할까봐 9시전에는 마치려고 했으며, 향후 시간을 늘려나갈 계획입니다.^^
  • profile
    우리 목장은 (넝쿨) 빨리 집에 가라고 쫒아내요. 오죽하면 지가 1박~2일을 제안 했을까요. 참으로 나눌 은혜가 다들 많으신가비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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