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알 목장 2번째 모임이 어제(5/8) 있었습니다.
목자, 목녀님께서 너무 풍성하게 저녁을 준비하셔서 배불리 먹었습니다.
어제는 처음으로
윤태호님, 김효성님께서 참석하였습니다.
삶을 나누고 교제하며 즐거웠던 시간이었습니다.
우리 목장은 다양한 연령대가 있어 좋습니다.
20대 부부만 영입하면 될듯...ㅋㅋㅋ
고3 수험생이 3명있습니다.
최선을 다한 아름다운 모습으로 2008년을 마감할 수 있도록 기도합니다.
하나님의 인도하심으로 밀알 목장에 모였습니다.
이 가정교회속에서 하나님께 나아가는 모습으로 자라는 목원들을 기대합니다.
목자가 먼저 좋은 소식을 올려야 하는데 말일세....^*^
목원들은 각자의 주어진 일에 대해 최선을 다하는 밀알목장입니다.
예쁘게 봐주시기 바랍니다. 지난 목장모임 예배인원(7명) 보다 두 사람이 더 모여 9명이 예배를 드렸습니다.(목장식구 13명)
오늘의 성경공부는 몇 주전 담임목사(박종국) 주일설교 말씀(예수님처럼 시험을 통과하자)을 갖고 각자가 받은 시험을 들었든 경험과 시험을 승리했던 일을 갖고 자유롭게 교제를 나누었습니다. 마귀는 우리에게 교묘하게 다가와서 우리를 패망과 죽음의 길로 인도하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항상 깨어있지 않으면 우리에게 언제든지 교묘하게 다가와서 우리를 죽일라고 계획하고 있고 부정적으로 생각을 하게하고, 우리 마음을 근심, 걱정, 환난를 만들고 있는것을 깨닫게 되어습니다.
그리고 시험(테스트)은 우리에게 좋은 것을 주실라고 예비하고 있는데 우리는 알지 못하고 미련하고 이 고난을 당하지 않고, 회피 할려고만 하며, 남을 비방하는 일이 있었다는 사례를 나누었습니다. 예수님은 시험이 다가와도 승리로 이끌게 나아갔지만 물질로 시험을 주고, 믿음으로도 시험을 하는 모습을 보면서 우리는 주님이 주시는 권능과 성령으로 나아가지 않으면 언제든지 넘어질 수밖에 없는 이 현실에 우리는 더욱 믿음을 붙잡고 나아가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가정교회 목장모임을 통해 더욱 풍성한 교제와 영적전쟁에서 승리로 이끌며 날마다 주님 앞에 무릎을 끓어야겠다고 다짐합니다. 밀알목장 파이팅!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