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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아부

어조육을 창조하심??

예전에 어조목게임을 하던게 기억이 나네요..^^  제가 아주 잘했는데 말이죠....

어류, 조류, 육지동물을 창조하신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고 영아부 부모님들과 예배를 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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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와서 우리 영아부부모님들은 아이들을 챙겨 교회나오기 싶지 않았을텐데도 늦지않고 영아부예배에

나오셔서 자녀와 함께 말씀을 듣고, 자녀를 위한 기도시간을 가지니 얼마나 멋진 가정을 세워가실지 기대가 됩니다.^^

 

오늘 나눈 말씀은..

모든 생물은 피조세계 내에서 독특한 생태계적 지위를 갖는다고 합니다.

당연히 우리 모든 사람도 나름의 지위와 역할을 가질 수 있도록 창조하셨구요.

성경은 하나님을 우리의 토기장이로 비유하십니다. 그래서 어떤 이는 금그릇으로, 어떤이는 은그릇으로, 또 어떤이는 질그릇으로 빚기도 하시죠.  분명한것은 그것을 결정하는 분은 토기장이이신 하나님이시라는 겁니다.

그런데 우리가 스스로 나를, 또는 우리 자녀들을 금그릇으로만 키우려하기에 문제가 생기는게 아닐까요?^^

중요한것은 금그릇보다는 질그릇이 훨씬 더 많은 사람에게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당연히 하늘에서의 상급도 훨씬 더 많이 사용된 질그릇인생이 더 많은 상급을 받지 않겠습니까?

 

오늘 한가지만 기억할 것은 하나님이 각 사람마다 다르게, 다른 모양과 다른 은사를 갖도록 지으신것은 나를 뽐내라는 이유가 아닌 그것으로 다른 사람들의 필요를 채우고 섬기게 하기 위함임을 기억하고 하나님의나라와 사람들을 기쁘게 섬길줄아는 우리 자녀들로 양육하시는 여러분 되시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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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어린이주일을 맞아 예쁜아이에서 작지만 우리 친구들이 좋아할 만한 선물을 고심(?)해서 준비했습니다.

다행히 아이들이 무척 좋아하는군요~^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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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음 주일 예쁜아이 예배때는 네팔의 고통당하는 사람들을 위해 헌금하는 시간을 가지려 합니다.

  예쁜아이 부모님들께 바라기는 아직 그 상황을 제대로 이해하고 있지 못할 예쁜아이 자녀들에게 엄마아빠의 언어로 지금의 어려움을 잘 설명해 주시기 바라고(예쁜아이 예배때도 설명을 했습니다만..)  어려움 당한 사람들을 위해 오백원이든 천원이든  우리 친구들이 하고 싶은것 먹고 싶은것을 조그만 참고 아껴서 작은 마음을 함께 나눌 수 있도록 지도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매일 저녁 잠들기전 아이들과 함께 네팔땅을 위해 기도해주시고, 돌아오는 주일에 작지만 소중한 헌금을 할 수 있다면 이만큼 소중한 교육이 어디 있을까 생각해봅니다.  어려서부터 나눔과 섬김의 소중함을 배운 아이들의 미래는

분명히 다를것이라 확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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