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아부
(7.13 영아부) 마땅히 걸어야 할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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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영아부예배는 계속됩니다. 어서오세요~^_^
이번 한 주도 이만큼 자랐어요~
영아부의 새얼굴 . 공서아 자매~~ 새로 왔어요. 웰컴~~^^
재간둥이 박인승 형제~~
벌써부터 범상치 않은 포스(?)를 풍기는 편도은 형제~~
부상투혼~~ 아파도 예배한다. 김희서 자매~~
이젠 클만큼 컸다구!! 이제 다음주면 유아부로 진급하는 최지민 형제~~~
오랜만에 만났어요.. 다쳐서 눈썹을 꿰멨지만 그것조차 멋이 되는 훈남 이현우 형제~~
오늘은 잠언 22장 6절을 본문으로 '마땅히 걸어야 할 길' 이란 말씀을 나누었습니다.
성경은 마땅히 걸어야 할 길이 있는데, '그' 길을 아이들에게 가르치라고 권면합니다.
그런데 여기서 문제는 부모된 우리가 그 길이 무엇인지 잘 알지 못한다는 것인데요.
나이가 차서 부모라는 이름으로 불리건만 좋은부모가 되는 것이 어떤건지, 아이를 어떻게
기르는 것이 잘 하는 것인지 답답하기만 한 현실입니다.
그래서 기회를 마련했습니다.
8월9일 토요일에 모든 부모님을 대상으로 '부모교육세미나'를 개최합니다.
탁월한 강사를 모시고(고신대 소진희 교수) 부모란 어떤 존재인지,
우리 아이들을 어떻게 양육해야 하는지 성경이 제시하는 지혜를
발견하고 고민하는 시간을 가집니다.
우리는 끊임없이 고민하고, 배워야 합니다. 왜냐하면,
1. 부모가 되었지만 우리는 어떻게 아이를 양육해야 하는지 잘 알지 못합니다.
나름 기준과 목표가 있다해도 그것이 성경이 말하는 '마땅한 길'인지는
늘 불확실하기 때문입니다.
2. 고민하고, 배우지 않으면 본능적으로 옆 사람따라갈 수 밖에 없는 것이 현실이기 때문입니다.
내가 중심이 서 있지 않으면, 불평하고 비판하면서도 옆사람이 하니까 나도 하는
(불평하고,나름 비판하면서도), 옆집아이가 하니까 우리 아이도 등떠밀어 내모는,
참으로 서글픈 현실이 어느새 우리의 현실이 됩니다.
3. 우리에겐 걸어가야만 하는 '마땅한 길'이 분명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그것을 발견하고, 견지하기 위해 부모는 늘 배우고, 끊임없이 고민해야 합니다.
밥먹여 주고 교육시켰으니 부모할 노릇했다는 자기항변은 우리의 부모세대에서 끊어야 합니다.
본질적인 가치, 무엇보다 소중한 가치를 우선할 때 다른 것은 자연스레 따라오는
하늘의 질서를 신뢰함이 양육의 근간을 이루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