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아부
(정도사 칼럼) 마지막 예쁜아이 이야기
마지막 예쁜아이 이야기
드디어 예쁜아이 소식지가 40회를 맞이했습니다. 예쁜아이 영아, 유아, 유치부 담당 교역자로 있으면서 예쁜아이 각 부서 선생님들과 충분히 교제할 수 있는 시간이 부족하여 대안으로 시작하게 된 것이 예쁜아이 소식지였습니다. 소식지를 통해 소통하는 것에도 한계가 있었지만 소식지를 통해서라도 소통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40회를 끝으로 예쁜아이 소식지 제작이 마무리됩니다. 12월 첫째 주부터 어린이팀을 담당하던 박원동 전도사님께서 사역을 내려놓으셔서 예쁜아이를 담당하던 제가 7세 어린이들을 데리고 어린이팀을 맡게 되었습니다.
영아부, 유아부, 유치부는 평신도 사역자가 담당을 하게 되었습니다. 영아부는 0개월부터 18개월까지, 유아부는 18개월부터 4세까지, 유치부는 5세부터 6세까지, 이렇게 구성될 것입니다. 조금 달라지는 것은 유아부와 유치부 어린이가 아동센터에서 함께 예배를 드립니다. 유아부 어린이들이 예배 드릴 때 유치부 형, 누나, 언니, 오빠들이 모델이 되어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물론 선생님과 함께하는 성경 이야기 시간에는 유아부와 유치부가 부서별로 활동을 하게 됩니다.
그동안 예쁜아이 소식지를 애독해주신 분들에게 감사드리고 함께 동역해주신 예쁜아이 선생님들에게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