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아부
예쁜아이들의 선생님, 그리고 예쁜아이들의 스승이 되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예쁜아이들의 선생님,
그리고 예쁜아이들의 스승이 되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스승”이라는 단어가 제게는 왠지 모르게 어색합니다. 우선 제가 “스승”이 아니라서 그런 것 같고, 사회 전반적으로 “스승”이라는 말의 의미가 너무 흐려져 버린 것 같습니다.
스승의 날, 이런 고민 가운데 문득 드는 생각이 예쁜아이 선생님은 예쁜아이의 스승이 아닐까 라는 것이었습니다. 예쁜아이 어린이들이 잘 이해할 수 있도록 낮아져서 어린이들과 함께 어울리며, 비록 짧은 시간이지만 삶으로 어린이들이 배워야 할 것들을 가르쳐주는 모습을 보며, 예쁜아이 선생님이 스승이 될 자격이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스승의 정의가 궁금하시죠? 국어사전에 “자기를 가르쳐 이끌어주는 사람”이 스승입니다. 저는 예쁜아이 선생님이 예쁜아이를 가르쳐 이끌어주는 사람이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것을 위해 저부터 어린이들과 선생님의 스승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제가 도와드려서 선생님께서 아이들의 스승이 될 수 있다면, 제가 무엇인들 못해드리겠습니까? 저는 예쁜아이 선생님들께서‘2012년 예쁜아이 사역을 한 것이 가장 큰 기쁨이었고 행복이었습니다.’라는 고백이 나왔으면 소원이 없겠습니다. 그것을 위해 최선을 다해 선생님을 섬기겠습니다.
예쁜아이 선생님,
예쁜아이들의 선생님, 그리고 예쁜아이들의 스승이 되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