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틴> 매달 네째 주는 청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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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달 마지막 주일은 청소년 큐티인의 그 주간 본문을 가지고 실제 큐티를 하고 그 본문의 말씀으로 또한
설교를 듣고 기도하는 시간을 가집니다~
본문: 로마서 11장 1절-12절
제목: 남은 자의 삶
오늘 본문은 ‘그러므로’라는 접속어로 시작이 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오늘 본문을 제대로 이해하기 위해서는 이 앞장인 10장의 내용을 알아야 할 것입니다.
10장 21절: 이스라엘에 대하여 이르되 순종하지 아니하고 거슬러 말하는 백성에게 내가 종일 손을 벌렸노라 하였느니라.
그러니까 ‘그러므로’라는 접속어에 담겨진 10장의 내용은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을 향하여 종일 구원의 손을 내밀었는데 이스라엘은 끝내 그 구원의 손길을 거부하였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10장까지만 보면 이스라엘은 구제불능, 완전히 끝장이 난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 본문 1절을 시작하면서 “그렇다면 정말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은 버리신 것인가?”, “아니다”라고 이야기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 이스라엘을 버리지 않으신 하나님의 예로 두 예를 들고 있는데 첫 번째 예가 바로 자기 자신이라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그 누구보다도 앞장 서서 핍박하였던 자기 자신을 이방인의 사도로 불러주신 그 은혜가 그의 백성을 버리지 않으시는 하나님을 드러내는 대표적인 증거라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우리들 주위에 그런 사람들이 있지 않으십니까? 절대로 변하지 않을 것 같은.! 사도바울같은 사람도 구원하실 수 있는 하나님이 못 구원할 사람이 없음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나같은 사람도 변하게 하셨다면 하나님께서 구원 못할 사람 하나도 없음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하나님께서 바꾸지 못할 인생, 심령이 없다는 믿음을 다시 회복하기를 바랍니다!
<마치 하나님이 버린신 것같은 가족이 내 곁에 있습니까? 예수님을 대적한 바울이 사도로 세워진 것처럼 내 가족도 은혜로 세워질 것을 믿습니까?>
이번 주일에는 9월 콜팝데이가 있었습니다. 이 시간을 통해 재현이 친구 장수가 교회에 처음 나왔습니다!
더욱 더 영혼구원의 열정을 회복하는 파워틴이 되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