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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방학이 끝나고 새 학기가 시작이 됩니다. 저희 파워틴은 올 해 여름에도 LA-멕시코 필드트립, RPS

컨퍼런스, 목장별 12일등을 통하여 영혼을 깨우는 뜨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제 이 받은 은혜를

지켜야 할 때임을 믿습니다.

 

레위기 9장을 보면 여호와의 불이 회막에 임하는 장면이 나옵니다. “모세와 아론이 회막에 들어갔다가 나와서

백성에게 축복하매 여호와의 영광이 온 백성에게 나타나며불이 여호와 앞에서 나와 단 위의 번제불과 기름을

사른지라 온 백성이 이를 보고 소리 지르며 엎드렸더라 <레위기 9 23-24>” 성령의 불, 은혜의 불은

전적으로 하나님께서부터 온 것입니다. 그러나 불은 하나님께서 주셨지만 그 불을 지키는 것은 전적으로

제사장의 책임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은혜의 불을 내려 주십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구원의

불을 내려 주십니다. 그러나 그 은혜를 지키는 것은 우리의 몫입니다. 그 구원을 지키는 것은 우리의 몫인 것

입니다.

 

많은 사람들의 문제점은 불을 지키는 것조차 하나님께 일방적으로 맡겨버리는 불성실함입니다.

우리 안에 은혜의 불이 꺼지지 않도록 우리의 정성과 수고가 필요한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내려주신 불이

우리 안에서 꺼지는 것은 전적으로 우리의 책임입니다.

 

올 여름에도 하나님께서는 이 하나님의 불을 경험하는 온갖 은혜를 주셨습니다. LA-멕시코 필드트립을

 

통하여 하나님의 눈으로 하나님과 세상 그리고 내 자신을 바라볼 수 있는 은혜의 시간을 주셨습니다. RPS

컨퍼런스를 통하여 내 자신을 하나님 안에서 변화하고 세상을 섬기는 도전을 받았습니다. 각 목장별 12일을

통하여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신앙 공동체의 소중함을 배우는 귀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 모든 은혜,

하나님께서 내려주신 불이 이제 우리 안에 지속적으로 살아있게 지키는 것은 우리의 몫입니다.

 

하나님께서 내려 주신 이 불을 지키기 위한 두 가지 구체적인 제안을 드립니다. 첫 번째는 양육입니다. 이제

9월부터 파워틴은 비전스쿨 2013년 가을학기와 그리스도인의 삶삶공부가 시작이 됩니다. 양육 프로그램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주십시오. 하나님 안에 뜻을 세워 내 삶의 거룩한 습관을 회복하는 비전스쿨에

참여하십시오. 또한 신앙은 관계입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은혜를 이제 하나님, , 세상, 이웃, 원수등 다섯

 

가지 관계의 영역 가운데서 승리하는 삶에 도전하는 그리스도인의 삶에 지원하십시오.  두 번째는 특별새벽

기도입니다. 8 26일부터 31일까지 5일에 걸쳐 특별새벽기도가 있습니다. 2013년 후반전을 기도로 힘차게

 

출발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매년마다 있는 행사라 진정한 마음의 동기가 없이 치러내는 행사가 되면

어쩌지라는 염려가 솔직히 있습니다. 기도는 호흡입니다. 기도는 믿는 사람들의 생명줄입니다. 기도 가운데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경험하는 삶에 도전하십시오!

 

은혜가 은혜로 남기 위하여, 하나님의 불이 하나님의 불로 우리 삶에 갈무리 되기 위하여 이제 말씀과 기도에

 

힘쓸 때입니다. 하나님의 말씀과 기도에 우리 삶을 드림을 통하여 하나님께서 주신 불을 끝까지 지켜내며

하나님의 백성으로 건강한 신앙의 삶을 살아가는 파워틴 청년팀 여러분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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