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은주 집사님 좋으시겠어요..^^
오늘부터 배은주 집사님의 아들 재현이가 파워틴 청년팀 찬양팀 기타로 섬기게 되었습니다.
'그게 뭐?' 대수롭게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으시겠지만 재현이를 알고 계신 분들은
재현이가 찬양팀을 섬기기로 했다는 사실이 얼마나 가슴 벅차고
뭉클한 사건인지 아실 겁니다~^^
예배는 꾸준하게 나왔지만 언제나 뒷전에서 방관자처럼 지내왔던
재현이가 이렇게 찬양팀으로 앞에 서서 기타를 연주하는 모습을 보니
얼마나 기쁘고 마음이 북받쳐 오르던지...
하나님께서 청년팀 안에서 분명히 작게나마 청년들의 삶을
변화시키고 계심을 분명하게 보고 있습니다~
우리 멋진 재현이 격려 해 주시고 이제 곧 오후세대통합 예배 데뷔를 기대해 주세요~ㅋㅋ
강수형이 좋아서 배운 기타 ~강수쌤,영주집사님,필립전도사님 모두모두 감사드려요^^
닮고 싶은 행님이 있고,격려해 주시는 교역자님과 교우들이 있는 건강한 공동체가 있어서 행복한 엄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