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시대를 함께 세워갈수 있게 되어진 것에

은빈 목자 동빈목자 에게 먼저는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어

은빈목자 고3수험생으로 목자의 자리를 내려 놓지 않고

목자로서 잘 섬겨 주어 너무나 고마워..

힘들면 언제든 내게 이야기 하라고 했는데도..

힘들어도 힘들다 하지 않고

혼자 이겨내려고 애쓰는 모습에 내 마음이 찡해져 오는것 같아

은빈목자 정말 힘들면 때론 투정도 부리고해...

지금 예수시대가 주춤 하는 것같아 더 많이 힘들지 .. 너무 염려 하지마 .

은빈 목자가 잘못해서가 아니라 교육목자인 내가 잘 섬기지 못하고

내게 맡겨진 사역에 최선을 다하지 못해 그런것이니 다 내탓이야!!! 

그러니 마음에 무거운 짐을 내려놓고 우리 함께 힘을 내 다시한번

예전의 예수시대를 열어 가자 !

고3으로서 앞으로의  진로를 위해서도 같이 고민하고 함께 기도하자!

동빈목자 늘 날 믿고 잘 따라주어 너무 고마워!!

목자로 잘 섬겨주어 고맙고 내년이면 동빈목자도 고3 수험생이 되겠구

많이 힘들어 지고 많이 바빠지겠네

하지만 힘내고 화이팅 하자

요즘 동빈목자가 너무 잘해주고 있어 정말 고마워..

목원들을 챙기는 일에 있어서도 전화로 때론 문자로도 잘챙겨주어 고맙고 감사해

앞으론 동빈목자의 역활이 더욱 많아 질것 같아

동빈아 그래도 괜찮지!!!  동빈 목자는 항상 느긋하고 긍정적인 생각을 가지는 장점이 있어니

이러한 장점을 잘 살리고 메모하는 습관을 길러보는 것도 좋을듯 싶은데...

동빈목자 너무 고마워!!

이제 다시 처음시작 할때의 마음으로 돌아가 은빈목자 동빈 목자와 함께

아름다운 예수시대를 다시 한번 열어 보자

은빈 동빈 너무 고맙고 미안하고 사랑해.....

                             예수시대 아자 아자 화이팅!!!

                                                             교육목자 박찬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