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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어릴때 읽었던 만화 탈무드를 봤습니다.


시험기간에 공부하기 귀찮아서 30분동안 돴다능~


그런데 허용된 거짓말이 있더군요.


여기에 옮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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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친구가 옷을 이미 샀을경우


 


"이옷 어제 새로 샀는데 어때?"


친구가 물어봅니다. 사실은 그닥 별로입니다. 아니 그보다 최악입니다. 하지만,


"잘어울려!"


이럴때는 거짓말 해도 좋답니다.


 


2:결혼식때


 


"이것으로 결혼식을 마치겠습니다~."


주례선생님의 말씀이 끝나고 신랑 신부가 이리로 나오고 있습니다. 저는 신랑측의 친구입니다.


꽤 늦게와서 신부의 얼굴을 제대로 못 봤는데, 이제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사랑의 힘은 위대합니다. 저친구가 저런 희생을 할 아이가 아니었는데.... 어쨌든....


"우리 색시 예쁘지?!"


친구가 물어옵니다....


"무지 예쁘네~!"


이럴때는 거짓말 해도 좋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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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랄까.... 외모는 이럴때도 우대받네요.


이런 경우 말고는 거짓말 하지않는 우리가 됩시다 ㅋ

  • profile
    잘 안보이면 드래그 하세요
  • profile
    아~~그러하군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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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자ㅅ ㅡ ㄱ 이게 누꼬? 시험기간에~~
    이 글을 계기로 거짓말은 이제 그만.
  • profile
    또 시험시간에.. 쿨럭.. 동빈아~ 이번 시험 끝나고 성적체크한다!
  • profile
    동빈이 열심히 공부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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