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30일 주일 보고입니다.
전도사님 안계셔서 좀 허전했지만, 내년 사역을 잘 준비하기 위한 귀한 시간 됐으리라 기대합니다..
1. 예배와 파워그룹 간식먹으며 했던 프로그램들을 대체로 원만하게
잘 했습니다.
권사님께서 말씀도 잘 전해주시고 넉넉하진 않았지만 피자도 맛있게
먹었습니다. 카드도 적어서 동빈이 편에 전했구요.
2. 위원회 회의 결과임다.
ㅡ 성탄절때하는 차력쇼에 대해서는 아이들이 많이 힘들다고 합니다.
쇼가 너무 재미없다고 하고 연습이 많이 필요한 관계로 워십팀과 바
꾸면 안되냐는 의견만 분분합니다. 24일까지 시험치는 학교도 있고
누가 나와서 연습하냐고 하네요..
ㅡ 자체프로그램은 작년처럼 원나윗으로 가자고 했습니다 . 6학년들도 함께 참여해서 친해지는 시간도 갖기로 했습니다.
1시간 정도씩해서 1부.2부.3부로 나누어서 좀 더 질서있게 시간을 보
내 보도록 했습니다. 1부 사회자 :조철희 2부 사회자 : 김유신으로
결정했구요. 3부엔 영화상영, 1부.2부 중간에 간식타임~
1부.2부때하는 내용은 회의록에 자세히 적어놓았습니다.참고해주세
요. 이번엔 영화선택은 위원회에 맞겨달라고 간곡히 부탁했습니다.
더 궁금하고 자세한 건 보시고 열락주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