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쿠버에 무사히 도착했습니다~
지금은 한국 시간으로 4시30분 주일예배가 은혜 가운데 마쳤을
시간이네요
저희 팀은 오늘 무사히 토론토에서부터의 대장정을 무사히 마치고 밴쿠버 근교인 아보츠포드에 무사히 도착했습니다.
팀들은 은혜롭게 너무도 잘 지내고 있습니다..^^
한국에서부터의 기도의 힘이 불끈불끈 느껴집니다~
오늘 청소년팀도 예배를 잘 드렸으리라고 믿습니다.
다들 너무도 보고 싶습니다!
제 개인적으로 이번 대륙횡단 여행이 사역에 대해 많은 생각과 정리를 할 수 있었던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돌아가서 더욱 더 건강한 모습으로 열심히 뛰겠습니다!
우리 선생님들 너무 감사드리고,
또한 2주동안 말씀 전해 주신 박간사님 감사합니다.
그리고 우리 모든 파워틴 친구들 다시금 너무도 많이 많이 보고 싶습니다.
참! 대륙횡단 우리 7명의 파워틴 아이들 진짜 진짜 멋있고 성숙하게
이번 여행 해나가고 있습니다.
다음 주일에 기쁘고 건강한 얼굴로 뵙겠습니다!
필립 드림
청소년팀 앞으로 엽서를 보냈는데 제 시간에 도착했는지 궁금하네요..
만약에 도착안했으면 제가 가면 읽어드릴께요..;;;
하나님께서 함께하심을 느낍니다
다들 건강하시죠? 빨리 만날날이 기다려 지네요 금요일 새벽이...
며칠동안 더 힘내시고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기를 기도할께요
기다리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빨리오세요 우리아들도....
볼에 살찌게 하는 특효약을 찾아 봐야겠어요^^
전도사님은 고향(?)의 냄새를 많이 맡고 오시구요
곧 뵙겠네요 목사님의 악수가 그리워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