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1일) 아벨의 제사를 기뻐 받으신 하나님

by 이정화 posted Nov 15,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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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스마엘이 유치부 예배실에 씩씩하게 들어왔어요.

선생님 품에 누워 이렇게 자유롭고 평화로운 모습으로 예배를 드리는 사람이

다운 교회에 스마엘 외에 누가 있을까요? ^ ^

 


 


무섭게 집중하고 있는 예쁜아이들, 바로 여현기 선생님의 성품 시간이에요.


선생님이 들려주시는 동화가 끝나자.. '아 재미있다..;라고 말해준 예쁜아이들..


선생님이 일주일 동안 들은 가장 힘나는 말이 아니었을까요? ^ ^


 







 


 


예쁜 아이들이 얼굴에 웃음을 띠고 올려다 보고 있다는 건,


전도사님의 재미난 성경이야기가 진행되고 있다는 뜻이겠죠?


오늘의 이야기는 '가인과 아벨'


두 사람이 드린 제사 중 하나님이 왜 아벨의 제사만을 받으셨는지,


두 사람의 내면을 보여주는 전도사님의 열연으로, 알기쉽게 쏙쏙..!!!



 





우리도 칸쵸 제단을 쌓고 내면을 보시는 하나님께 감사함으로 제사드려요.


 



요 장면이 바로,

바르게 예배 드리는 마음가짐과 태도를 보시는 하나님!!

 

 



오늘 엄마가 헤어지지 않으려고 조금 울었던 지원이..


다음주에는 씩씩하게 오겠노라고 약속했어요.


선생님이 그 다짐을 녹음해서 증거로 가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