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섭게 집중하고 있는 예쁜아이들, 바로 여현기 선생님의 성품 시간이에요.
선생님이 들려주시는 동화가 끝나자.. '아 재미있다..;라고 말해준 예쁜아이들..
선생님이 일주일 동안 들은 가장 힘나는 말이 아니었을까요? ^ ^
예쁜 아이들이 얼굴에 웃음을 띠고 올려다 보고 있다는 건,
전도사님의 재미난 성경이야기가 진행되고 있다는 뜻이겠죠?
오늘의 이야기는 '가인과 아벨'
두 사람이 드린 제사 중 하나님이 왜 아벨의 제사만을 받으셨는지,
두 사람의 내면을 보여주는 전도사님의 열연으로, 알기쉽게 쏙쏙..!!!
우리도 칸쵸 제단을 쌓고 내면을 보시는 하나님께 감사함으로 제사드려요.
오늘 엄마가 헤어지지 않으려고 조금 울었던 지원이..
다음주에는 씩씩하게 오겠노라고 약속했어요.
선생님이 그 다짐을 녹음해서 증거로 가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