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쁜아이
조이북클럽 두번째 시간
7월 조이북클럽이 돌아왔습니다.
10명의 참가인원을 받고 있는데 신청이 금새 끝나버렸지요.
혹시 이달에 참여하지 못해 아쉬운 친구들이 있다면, 다음 모임에는 빠르게 신청해주시길 바래봅니다^^
오늘 책읽어주시는 선생님은 이정순 사모님이셨습니다.
엄마의 선물, 착한 아이 케이티의 비밀 책을 읽어주셨어요^^
주의 집중을 위해 책 표지를 똑똑 두드리며 문을 열어달라고 요청을 해봅니다.
아이들은 저도요! 저도요! 하며 적극적으로 참여하네요~
엄마의 선물 책을 읽으며 부모님의 사랑을 느껴봅니다.
내가 어떠한 모습이든 끝까지 사랑으로 품어주시는 부모님께 감사한 마음 담아 다같이 하트 손 하며 엄마, 아빠 감사합니다~ 고백해보는 예쁜아이들^^
우리 엄마, 아빠 얼굴을 과자로 표현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아이들마다 개성있는 부모님의 얼굴이 표현되었네요~^^
만든 작품들을 부모님께 보여드리고 과자를 함께 나누어먹고 싶다는 그 마음이 참으로 어여쁩니다~
스트레칭...하는거 아니고요.
엄마 아빠 사랑해요~ 하는 포즈입니다~
사랑이 너무 커져서 둥근 원이 되어버렸네요~~~~
이 둥근 원 안에 예수님의 사랑이 가득 담겨서 그 사랑을 흘려보내는 예쁜아이 친구들 되길 기도합니다.
마지막으로 기쁨 할머니 책의 표지를 보며,
우리에게 기쁨이 되는 일들이 무엇인지 생각해보았습니다.
참 기쁨 되시는 예수님,
우리 아이들의 일상 속에서 예수님을 알아가는 기쁨.
가족들과의 관계가 깊어지는 기쁨.
친구들과 즐겁게 노는 기쁨.
모든 기쁨의 근원이신 예수님 사랑합니다!
8월 무더운 여름에도 시원한 책마루 도서관에서 책읽으며 생각도 자라고 지혜도 자라는 시간 가져보도록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