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후가 오늘 좋은삼정병원에 입원해서 심방을 다녀왔습니다.
병원에서 뇌수막염으로 의심이 된다고 하는데...
검사는 했고, 결과를 기다리는 중입니다.
윤후는 3일 밤을 병원에서 자야 한다고 합니다.
지성이도 오늘 아침에 학교 갔는데 교실이 빙글빙글 도는 것처럼 느껴졌다고 해서
병원에 같이 왔다고 합니다.
지성이는 오늘 퇴원할 거 같습니다.
윤후와 지성이가 빨리 회복될 수 있도록 두 아이의 건강을 위해
지금 이 글을 읽으실 때 기도해주시면 쾌유될 것이라 믿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