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쁜아이
5.6. 와우, 어린이 주일을 맞는 유치부
예배를 드리기 위해
마음을 준비하고
집중력을 모으는 시간이네요.
5월 의 성품은 바로 절제입니다.
절제할 줄 몰라
맷돌을 멈출 수 없어던 전래동화 이야기로 전해 주시고 있습니다.
어린이 주일을 맞아,
친구들과 미니 올림픽을 했어요.
협동심이 좋아보이네요.
두사람이 한 조가 되어,
서로가 건널 수 있도록 돌 다리를 만들어 주는 모습이네요.
사탕을 향해 질주,
5, 6, 7세 열심히 달려 나갈 만큼 쑥쑥 자란 아이들 이네요.
^^.
사실, 다 모여서, 선생님들의 지도아래 있는 친구들이 대부분이죠.
그렇지만, 올림픽 보다는
이렇게 나무와 들꽃으로 정원을 꾸미는 것에
더 관심이 가 있는 친구도 있어요. 만약, 이걸 못하게 하면, 본인은 얼마나 갑갑할 까요?
인간 개개체는 다 고유한 특성과 다양성이 있는데,
이것을 조화롭고, 균형있게 잘 지도할 수 있는 선생님들이 될 수 있도록,
어머니 아버지 기도 많~~이 해 주셔요.
단체생활하는 모습, 절제를 배워가는 건강한 마음이면
좋겠어요^^.
마지막 올림픽, 행거에 타는 것이었는데요.
아주 예쁜 수아의 모습이지요^^.
5월이 되어 햇살이 유난하니,
여름 내내 햇볕을 잘 쐬어서 뼈가 빠싹빠싹 해지면,
겨울에 감기없이 잘 지낼 수 있다고 하는 사람도 있더라구요.
이제 여름이 시작되네요.
유치부 친구들도 푸른 나무처럼 쑥쑥 자라겠죠.
아이들을 위해,
인내를 가르치고 용기를 주어 장래에 큰 희망을 가르칠 수 있도록
얼굴 짱, 성격짱, 지혜짱 쓰리짱인 정정교 전도사님과
이정화,
이재숙,
강영숙,
강정림
여현기,
박소현,
김나경,
권춘봉,
강은희 선생님들을 위해,
꼭 기도해주셔요.
모두 모두 사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