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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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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픈 친구를 침상에 누인채 예수님께로 데리고 가는 모습이예요..지붕을 뚫지는 않았지만 예수님께 맡기고 기도하면 아픈친구도 나을것이라는 믿음이 어린 우리 친구들에게 생겨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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