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쁜아이
10.9. 메추라기와 만나를 주신 하나님과 함께 하는 유아부
안녕하세요^^
모두가 사랑하는 유아부 입니다.
요즘 유아부는 하나님이 어떤 일들을 하셨는지에 대해 배우고 있어요.
이번 주도 지난 주에 이어서 광야의 이스라엘 백성에게
하나님께서 어떤 도움을 주셨는지를 배웠답니다.
만나와 메추라기로 배불리 먹여 주셨던 하나님.
어머!
우리 유아부 친구들이 무엇때문에 이리 집중하게 되었을 까요?
민준이와 민구와 이스마엘의 표정을 보니 뭔가 즐거운 것이 틀림 없는 것 같아요^^.
짜잔~
그것은 바로, 만나를 가르쳐 주기 위해 준비된~ 튀밥 만나 였습니다^^,
지우는 무엇이든 적극적으로 잘 노는 친구죠.
숨쉴 때 가벼운 튀밥이 콧구멍에 붙었지만, 괜찮아요.
안전하니까요^^
평소 적극적이고 유수한 언변을 자랑하는 박예승 자매!
튀밥을 얼굴에 던지면서 한 놀이에서는 다소 겁을 내는 예승이예요.
땀이 많은 이스마엘은 얼굴에 붙은 모습이 재미있네요.
이스마엘은 모기장 안에서 신나게 노는 친구들에게 소꿉놀이를 계속 제공해요.
놀이를 창의적으로 할 줄 알아요.
주은이도 역할 놀이를 무척 좋아하죠^^.
까불 까불 할 것 같지만 또 조신한 모습이 있는 효신이.
튀밥놀이가 재밌어요.
오자 마자 잠든 규은이를 앉고 계신 선생님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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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정교
- Oct 11, 2011 (23:4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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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부 아이들이 정말 행복해 하네요. 만나를 튀밥으로 표현하다니 멋집니다. 저도 유아부 가서 아이들과 함께 튀밥 놀이 하고 싶어요. 유아부에서 튀밥 놀이 했던 기억이 아이들에게 좋은 추억이 되어 유아부 아이들이 유아부에 오기를 손꼽아 기다릴 거 같아요. 유아부 선생님 환상적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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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말숙
- Oct 13, 2011 (06:4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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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부 실이 엉망이 되지않을까 내심 걱정했는데. 아이들의 모습에 잘했구나 싶네요. 함께 해주신 쌤들 사랑하고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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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나경
- Oct 18, 2011 (00: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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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유치부도 한주 늦게 했는데.. 너무 좋아하는 애들의 모습이 생각나네요^^ 우리 아들 규은이는.. 유아부에서는 잠자는 시간이 많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