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1.27 20:27

제3호 예쁜아이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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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짜로 기도해드립니다


요즘 새벽에 일어나 교회 오면 예쁜아이 선생님 생각이 가장 먼저 떠오릅니다. 선생님 한 분씩 이름을 부르며 기도를 합니다. 그리고 예쁜아이 어린이 이름을 한 명씩 불러가면서 기도합니다. 새벽마다 제가 선생님을 위해서 기도한다는 사실 모르셨죠? (이렇게 말해버리면 하늘 상급이 없어질지도 모르겠습니다만 그 상급을 포기하는 각오를 하고 이 칼럼을 씁니다. 이 칼럼의 무게를 느끼시면서 읽으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선생님을 위해서 기도하면서 오래전에 깨달은 사실은 선생님 모르게 제가 선생님을 위해서 기도하는 것처럼 저 또한 저는 모르지만 저를 위해서 기도해주시는 분들이 있다는 것입니다. 제가 이렇게 건강하게 사역을 잘 감당할 수 있는 것은 저를 위해 기도해주신 선생님들 덕분이라 생각합니다. 선생님과 얼굴을 마주칠 때마다 저 선생님이 나를 위해 기도해주시는 분이실지도 몰라 하면서 감사와 사랑으로 대하게 됩니다. 자랑할 수 있을까요? 아니요. 다 저를 위해 기도해주신 선생님 덕분인 걸요. 저를 위해 모르게 기도해주시는 선생님들께 감사합니다.


꿈은 이루어진다? 기도는 이루어진다! 선생님의 기도제목을 제게 나눠주세요. 기도를 하면 이루어질테니까요. 선생님께서 새벽에 편안히 주무실 때도 제가 새벽에 일어나 기도해 드리겠습니다. 스스로 기도하는 것이 가장 좋지만, 다른 분이 대신 기도해주는 것도 남는 장사(?)잖아요. 공짜 기도에요. 기도 제목을 나눠줄 수 있는 용기만 있으면 됩니다. (그래도 부끄럽다구요? 이 기도제목은 전도사님만 알고 계세요. 비밀이에요. 라고 말씀하시면 몰래 기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래서 이루어진 기도 제목을 선생님들과 나누고 살아계신 하나님을 함께 경험할 수 있는 예쁜아이 선생님이 되시길 바래요. 기도 부탁하세요. 기도해 드릴께요.


공짜로 기도해 준다는데 남는 장사 한 번 해보세요.


사랑합니다. 예쁜아이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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