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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K어린이팀

  • 정정교
  • Dec 19, 2013
  • 3482
  • 첨부1

(정정교 전도사 칼럼 52) 용기 있는 선생님 이야기

 

< 용기 있는 선생님 이야기 1 >

 

 이번 주일(15) PKT 시간이었습니다. PKT 사역을 마무리하고 있던 저에게 한 분 다가오셔서 이렇게 물으셨습니다.

제가 어린이팀 교사를 지원했는데, 저를 교사로 받아주실거죠^^?”

 전혀 예상하지 못한 분이었기에 저는 정말 놀랐습니다. 그리고 겸손한 태도로 교사를 해도 되겠느냐고 물어오신 것이 제겐 큰 감동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보내주신 분이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고 하나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렸습니다.

 

 어린이들이 교회 공동체 안에서 자라갈 때, 부모님 다음으로 어린이들에게 없어서는 안되는 존재가 선생님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물론 자녀 신앙에서 부모님이 가장 큰 영향을 끼치는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교회학교 선생님이라는 존재는 어린이들을 예수님의 사랑으로 품어주고 어린이들을 위해서 기도해줄 수 있기에 이렇게 중요한 교회학교 선생님이 되고 싶습니다 라고 지원해주신 선생님에게 감사드렸습니다.

 

 저는 어린이팀 어린이들에게 가장 좋은 것을 주고 싶습니다. 하나님은 더 좋은 것을 주고 싶어하실 것입니다. 그런 하나님께서 저희 어린이팀 어린이들에게 가장 좋은 것을 주실 것이라는 믿음이 있습니다. 2014년에 함께 섬겨주실 어린이팀 선생님을 놓고 새벽마다 기도하고 찾던 중이었는데, 생각지도 못한 분들을 통해 하나님께서 기도 응답해주셨습니다. 할렐루야!

 

 그리고 용기를 내어 어린이팀 선생님에 지원해주신 모든 선생님들께 감사드립니다. 특별히 새롭게 어린이팀에 지원해주시는 선생님은 더욱 용기 있는 분이라 생각합니다. 용기 있는 선생님과 함께 사역할 수 있는 것이 제게 가장 큰 기쁨입니다.

 

 

< 용기 있는 선생님 이야기 2 >

 

  올해 평생 처음으로 어린이팀 선생님으로 섬겨주신 선생님이 계십니다. 처음 해보는 사역이라 교회 학교 선생님으로서 해야 할 일이 무엇이고, 어떻게 해야 하는지 모르고 시작하셨을 것입니다. 하지만 용기를 가지고 2013년에 어린이팀 선생님으로 섬겨주셨습니다. 처음 해보는 일이었지만, 1년 동안 참 잘 해주셨습니다. 특별히 모둠 어린이들에게 보여준 사랑과 관심을 옆에 있는 저도 느낄 수 있을 정도였습니다. 그 선생님께서 2014년에도 용기를 내어 다시 한번 어린이팀 선생님으로 더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라고 말씀해주실 때 그 말씀이 진심으로 느껴져서 하나님과 선생님께 감사했습니다.

 

 2014년 사역박람회가 22(주일)까지 진행되고 있습니다. 어린이팀 사역에 도전해주실 남자 선생님, 여자 선생님을 찾고 있습니다. 교회 공동체에 속해있는 어린이에게 꼭 필요한 존재인 교회학교 선생님을 제가 한번 해보겠습니다 라는 마음이 든다면, 사역지원서를 통해 어린이팀 선생님으로 지원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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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고 >

 

1. 어린이팀 예배 순서 변경 안내: 1222(주일)부터

 

2. 2014 GMK 어린이팀 선생님 사역 지원받습니다.

 

3. 태국필드트립 준비모임2: 22일(주일) 오후 예배 후, 3층 십자가홀

 

4. 성탄절 발표회

1) 태권무 연습 1221() 오후 230, 24() 오후 4

2) 태권무 공연 1225() 오전 11

 

5. 성탄절 군장병 선물 포장 1224() 오후 4, 3층 십자가홀

 

6. 2014 어린이 찬양팀 지원서 제출 안내

 

7.  2014년 GMK어린이팀 예배담당 어린이 순서표 배부

 

8. 모둠별 모임 교재 -1222마라나타” / 29세상 끝, 땅 끝까지

 

9. 교역자 MT 잘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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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 VIP+새친구 명단 (:42) >

 

: 이인송(박주연, 박가연, 백진현, 김채원 친구) 안준서(임서율) 정서진(박준모) 복인애(김효정) 김준모(박선규) 김준서(최은혁) 김윤수(문정빈) 김예진(김태희) 임주현(최은혁) 이다은(박현진,최은혁)

: 배준서(아버지) 최미송(구하영) 유서현(이예은) 박지연 박지혜 박수연(안정희)

: 김형민(박준모,권규민) 이혜빈(김태희) 남승우(박준모) 우현서(부모님)

: 선형준(최은혁) 조혜령 조장혁(이정화) 김서연(김예원) 곽선호(김태현) 이건호,이정빈(우효림)

: 김세은(우효림)

: 권규민(박준모) 윤유상(박다은)

이상: 김채민(박건우) 김채원(박주연) 백찬현(박건우) 백진현(박주연) 진가윤(우효림) 김태희(우효림) 김준모 박성현(박건우) 박가연(박주연) 박준모(김태현) 박다은(이채림) 박선규(김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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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한해 어린이팀 뭣모르고시작해 벌써 일년이 지나갑니다 적어도 3년은섬겨야 무엇인가 보일듯 알듯하기에 2014년에도 어린이팀에서 섬기기로 마음먹고 그동안 아이들에게제가할수있었지만 부족했던 부분들을 하나둘씩 다듬어나가기로 결심해봅니다 그래서 다가오는해는 부족하더라도 최선을다하는 교사로 남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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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정희 선생님~ 금메달!! 출산 심방 다녀오느라 연락 못드렸는데, 제가 연락드리기도 전에 벌써 댓글을 달아주셨네요^^ 용기 있고 겸손하신 안정희 선생님, 최선을 다하는 교사로 남아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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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T다녀오시느라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2013년 한해 모두들 수고하셨습니다!
    2014년^^! 기도로 시작하고 섬기는 한해 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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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하관 선생님 말씀대로 기도로 시작하고 섬길 때 어린이팀에 좋은 일이 일어날 것 같습니다^^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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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아계시는 선생님들이나 새로 신청하신 선생님들.. 존경스럽니다. 내년 2014년도 멀리서 지켜보며 응원으로 기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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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멀리서 지켜보지 마시고^^;; 가까이에서 지켜봐주시고 기도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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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균형..
    올한해 가정, 직장, 교회공동체에 에너지 분산이 잘 안되었습니다.
    아직까지 마음의 결정을 못내리고 있습니다.
    내년은 가정, 직장 정말 빡센 시간이 될 거 같아서 더욱..

    많이 분들이 어린이팀 선생님으로 섬기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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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행기 모둠 어린이들이 매주 부러웠습니다. 김영일 선생님께서 맛있는 간식도 준비해서 모둠 활동 시간에 나눠먹고 저도 거기에 끼고 싶었습니다.^^ 올해 처음으로 어린이팀 선생님으로 지원해주셨는데, 참 잘 하셨습니다. 마음 같아서는 어떻게 해서든 김영일 선생님께서 어린이팀을 섬겨주시도록 부탁드리고 싶었는데, 둘째가 태어나고 직장도 한참 바빠질 때라 다음을 기회를 기다립니다. 다음에 제가 다시 한 번 부탁드릴 때는 꼭 어린이팀 교사로 섬겨주세요^^ 어린이팀에서 김영일 선생님은 꼭 필요한 인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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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도사님을 비롯한 모든 선생님들 일년동안 수고 많았습니다. 하나님 께서는 우리의 부족함을 아시고 불러 주셨습니다. 그러기에 우리가 최선을 다할때 하나님 께서는 기쁘 하실 줄 믿습니다. 우리의 부족함을 들어 쓰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 내년에도 최선을 다하는 어린이 팀이 되길 소원 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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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팀장님 말씀 듣고 있으니까, 부족할 때, 약할 때 강함 되시는 하나님이 떠오릅니다. 부족하지만 함께 동역할 수 있어서 저는 참 기쁘고 행복합니다. 동역할 수 있는 선생님을 보내주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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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T다녀오시느라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올 한해가 머리를 스처지나가는군요. 수고들 많이 하셨습니다.
    2014년을 맞이하면서 많은 기도로 준비해 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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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년을 기도로 준비하려고 새벽 기도로 하루를 여시는 신명숙 선생님, 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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